2012년 10월5일 경복궁 야간 개방

경복궁을 야간 개방을 한다고 하여서 오후에 서둘러서 집을 나선다.

작년에도 개방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입장을 못하였는데 올해에는

꼭 한번 경복궁을 입장해서 경희루를 담아보기로 한것이다.

 

그러나 집에서 준비없이 서둘러 나오는 바람에 전철을 타고보니

어느분이 카메라 배낭을 걸머진것을 보니 삼각대가 있는것을 본다.

아불싸 건망증이 내가 삼각대를 가져오지않은것이다.

 

야경 촬영은 삼각대와 릴리즈을 이용해야 되는데 이런 낭패가 없다.

다시집으로 갈시간도 안되고 그냥 강행을 하는데...

삼각대를 사용하지않고 야경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