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터) 3

2012년 8월 21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거닐고 대관령 휴양림으로 들어가기전에

항상 지나치면서 가보고싶었던 방아다리 약수터를 들려본다.

 

엣부터 방아다리 약수터는 위장병의 특효라고 해서 전국 약수터애호가의 입으로 오르

내리던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은 이런말은 본인이 직접 먹어보아야 알수가 있는것인데 전부터 속이 편안하지

않았기에 더욱 방아다리 약수터를 맛보고 싶었다.

 

약수는 철분성분이 많기에 약수터주변에는 붉은 철분끼가 있어서 더욱 신뢰성이 가는

것이다.

약수터를 오르기전에 오대산 전나무숲보다는못하지만은 하늘로 우뚝 올라선 전나무

숲이 더욱 지친 마움과 몸을 산득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