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2일 남덕유산 산행.2

산행지: 남덕유산(1507미터)

산행코스: 영각사매표소-너덜지대-능선안부-제1철계단-제2철계단-남덕유정상-능선-

월성재삼거리-삿갓봉-삿갓재대피소-황점마을

 

산행거리: 13킬로.

소요시간:5시간소요.

누구와산행: 나홀로

 

삿갓봉은 멀리서볼때에는 얼마남지않은것같아도 힘이떨어져서 그런지 은근히 멀게느껴

지는구간이다. 삿갓봉은 멀리서볼적에 정말 삿갓까지 닮은모습으로 보이는데 드디여

삿갓봉으로 올라서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0.3 킬로면 봉우리이고 그냥지나치면

 

 

은 삿갓재대피소로 가는갈림길인데 봉우리를 가지말고그냥지나칠까하는 유혹과

오랜만에 남덕유산행을 왔는데 당연히 가봐야지하는 유혹의 갈림길에서 후자를 선택을

하여서 마지막으로 피치를 더해서 삿갓봉에 올라선다.

 

 

삿갓봉에는 그냥지나치는지 산행객은 보이지않고 어디서온분인지 모르는분에게

사진을부탁하였는데 집에와서 보니 사진이 나오지가않았다.

 

 

디카도 아니고 덩치큰DLSR카메라로 남에게 부탁하는것도 그래서 망설어지는것이 사실

이다. 삿갓봉을 뒤로하고 대피소로 급경사를 다시 썰매를 타면서 내려서는데 몇해전

육십령에서 시작해서 남덕유산으로 해서 삿갓재 대피소에서 예정에 없이 예약도 안하고

여름에 하룻밤을 묵은기역이 다시금 생각나는 대피소이다.

 

 

그때는 종주할적이 6월경인데 비가 슬금슬금내리고 가랑비를 맞으면서 덕유산종주를

하였다 삿갓재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묵고 향적봉을 거쳐서 덕유산 탐방지원센타 삼공리

로하산을 하였던것이다.

 

 

 

 

 

 

 

 

 

 

 

 

 

 

 

삿갓재 대피소에서 하산을 황점마을로 하산을 하게되는데 하산길은 4 킬로가되는데 한시간

정도 소요되였다. 황점마을은 에전보다 많이 달라졌다.신축건물도 많이 들어서고 산행객들

을위해서 화장실도 아주 깨긋하게 건축된것같다.

 

 

 

 

영각사에서 시작한 남덕유산 산행을 마무리하고 버스에 오른다.

이달 말부터는 남덕유산도 5월중순까지는 산불방지기간이라 산행이 금지된다고한다.

다음달에 고로쇠액 축체기간이라고하는데 고로쇠가 위장에 상당히 좋다고하는데

액이나 구입하러 와야할것 같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