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버스기사 로베로또.

 

 

 이탈리아 관광버스 기사.로베로또.

 

 서유럽여행은 영국런던히드로공항에 비행기로 내리게되고.이후 모든일정을

 런던에서부터 버스로괸광을하고.영국관광을끝내서는 도버해협을

 초고속열차를 이용해서 프랑스 파리로오게된다.

 

 프랑스도착해서부터는 전용버스를타고 관광을 하게되는 일정이였다.

 이제부터 서유럽여행을 버스를타고여행을하면서 만난 버스기사에대한 글을

 몇자적으려한다.

 

 

 

 프랑스에서는만난 가이드와 버스기사는  일정이 너무지체된다고 기사의근무

 규정을 몰라서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였다.

 로마에가면은 그나라 법과질서를 따라주어야하는데 우리는 일정만을

 진행하려고하다가 기사와 트러블이 생긴것이다.

 

 파리에서 저녁에  에펠탑을 야간구경을 하게되는데 관광객이 의외로

 너무나도많아서 에펠탑을 올라가는대기시간을 무려 한시간 삼십여분을

 대기줄로서는데 허비를하게된다.그리하여 에펠탑을 올라갔다 내려오니

 이미시간은 열시가훌쩍넘어버린것이다. 전용버스기사는 10까지밖에

 근무를 해야되는데 더이상 근무를 하게되면은 유럽연합규정으로 제지

 를받게된다고한다.

 

 유럽연합규정은 버스기사가 하루 9시간을 넘게 운전을 할수없게 근무

 을할수가없다고한다.엔진을끄고서 대기시간까지 상한선이 12시간이라

 고한다. 특별한사정이있으면은 일주일에 이틀은 10까지 운전을 할수

 가있고 서있는시간까지 합쳐서 15시간 까지 운전을 할수가있다.

 

 휴식은 두시간 운전후에 30분. 네시간반 운전후에 45분 을 가져야한다.

 기사가 이규정을 1분이라도 어기면은 벌금 3000-5000유로(470만-780

 만원)을 물고 운전자격이 정지취소된다고 한다.

 정말 엄격한 운전규정이지요. 그러나 이런규정은 우리일행은 전혀몰랐

 었던것이다.

 

 허나우리일행은 그것이무슨규정이 그런것이 있는지도모르고하고 에펠탑야경

 단체 촬영을 해야한다고 시간은 자꾸지체되기만하였다.

 

 그러니 기사와 가이드는 시간은 지체되고 몸이달수밖에없고 결국은

 일행이 야경촬영하는 곳으로와서 아주격하고 화난음성으로뭐라하는데

 프랑스어를 알아들수없는우리는 알수가없었다.

 

 사진을 촬영하고 버스가대기하고있는장소로 이동하니 버스는서있다가

 움직이고 우리일행을 태우지않고 가는것이아니가.참으로황당한일이

 아닐수가없었다. 그러나버스는우릴 남겨놓고계속가지는않고 다행이 문을

 열어주었으나 이번에는 움직이지를않고 우리 일행 26명을 보고 택시

 를타고서 호텔로 가라고한다.

 

 정말 황당하다. 가이드는 본인집이멀다고 우릴남겨놓고 가버리고 ?

 정말황당한일이 비싼경비들여서 유럽여행왔더니 파리에서 이런황당한일을

 당하게된다. 다행이 버스기사와합의(?)로 유로화 100유로를주고서 늦은

 시간에 호텔로 귀가하게된다.

.

 여행을 열차와 전용버스로 이동을 하다보니 이런 경우도있었는데 한국에와서

 구독하는 조선일보 6월21일자 오태진의길위에서 이태리기사 아드리아노 에대해

 서가 연재된것을 보게 된다.신문내용에 유럽연합버스기사에 버스운행규칙을알게

 되였다.

 파리에서 우리가 시간을지키지못한것은 어찌보면은 어쩔수없는 불가항력이였던

 것이였는데 이것을 가지고 유로화를 요구한 기사가 화도나지만은 안스럽기만하다.

 그러나 프랑스파리에서만 버스에서 어려움을만났지만은 스위스나 이탈리아

 에서는 버스기사를 잘만나서 수월한 여행을 한것 같다.

 

 프랑스에서 스위스제네바까지는 초고속열차로 이동을 하였고 스위스제네바

 부터는 전용버스로 이동을 하게된다. 스위스에서는버스로이동을 하고 일정을

 마무리를 할때까지일행이 이용한버스는45인승버스로 국내에서는보지를못하는

 독일 벤츠에서 생산한 이층버스였다.

 

 버스기사는 우리일행을 데리러 이탈리아에서 스위스 제네바로 올라온것이였다.

 

 

 

 

 버스기사이름은 로베로또 라고 하였는데 나이는 50세가넘어보였고 어려서부터

 운전을 하였다고한다. 운전경력도 30년이 넘었다고한다.그래도 프랑스파리버스

 기사보다는 무던한외모에 수더분한인상이 좋은인상을 느낀것같다.

 버스기사의집은 로마라고한다. 버스기사 하면서부터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집을  가지못한다고 한다.

 

 로베로또는 장사수완이대단해서 버스짐칸에 와인과 물을 실고다녔다.여행에 지친 한국관광객을 위해서 와인을 파는것이다.

원래규칙은 버스에서 우리도그렇지만은술을 먹으면은 안되는것인데 이것을어기고

 술을 파는것이였다.시중보다 비싸지는않다고하지만은 우리일행은 긴시간의버스

승차여행의 지루함을 달래려고 와인을구입해서 들게된다.

 

 버스에는 운행기록계가있어서 과속을 하면은 안된다지만은 로베로또는일정의

 시간에 늦지않게 버스대곤한다..또한 일행이 버스에늦게올라도 화도내지도않고 우리가 말은 알아듣지는못해도 너스러운 유머로 말을 하는듯하다.

 

 운전하는솜씨도 프로급이다. 스위스에서는 제네바에서 융프라우로가는산악도로

 는버스창밖으로내려보아도 아찔한 직선도로도 아니고 굽은도로를 거침없이

 달리는는것을보면은 버스에탄 일행은 식은땀이날것같았다. 버스밑을 내려보면

 은 아찔한 천길만길 낭떨어지로 내려다보이고..

 

 요즈음차들은 평지도로에는 버스나 승용차들은 크르즈기능이 있어서 속도를 

  셋팅해놓으면은 고정속도로 운행을 하지만은 버스기사 로베로또의 운전솜씨는

 다시한번쓰지만은 프로수준인것같다.

 

 위사진을 보게되면은 아들과 폼베이 관광을 마치고 나폴리항에서 찍은사진

 인데 체격에비해 배가너무 남산만큼나와서 무척이나힘들것같다.

 

 아마 장거리버스운전을 하게되니까 운동부족인것같다. 매일등산이나 걷기를

 하면은 몸이 좋와질것같은데 직업이운전이니 힘들듯해서 처음만난 이탈리아

 기사이지만은 성인병이라도없는지 걱정이된다.

 

 로베로또와는 로마에서 아쉬움을간직하고 헤여지게된다.아마 또다시 관광객을

 태우러 스위스로 가는것같았다. 그러니 수입이얼마인지는모르지만은 힘든직업

 이다.스위스에서 부터 이탈리아 전일정을 태우고 안전운전을 하여준 이탈리아

 버스기사 로베로또에 고마움을 보낸다. 

 

 

   서유럽여행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4개국여행일정 사진을 32회 거쳐서

  매회 50-60여장 사진을 슬라이드와 이미지를줄인 포토스케이프사진을 블로그에올리고

  마지막으로 여행일정에 만난 버스기사에대한글로 서유럽여행 글은 마감을하려

  한다.

 

  사진 이미지를축소하지않고 올리였으면은 블로그를 보는분들이 좀더 시원스런 사진을

  보실수가 있었을터인데 아쉼게 생각하는점이다.

 

    직장을 다니는사람이 휴가를 10여일씩내고서 유럽여행을 다녀오기에는 여간해서 힘든

  일이였지만은 여행을 즐겨하는 본인에게는 미련없이 다녀온것이고 내년에는 동유럽

  여행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 실천이제대로되려는지 (?) 모르겠다.

 

  여기까지 제대로쓰지도못하는두서없는 서유럽 블로그 사진과 글을 보아주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