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3일-6월 2일 서유럽 여행 (스위스) 1 레만호...

 

  서유럽여행 4일차 영국과 프랑스관광을 마무리하고 파리에서 TGV를 이용해서 스위스

  제네바에 오후 5시에 도착한다. 제네바역에 마중나온 여성 가이드를 만난다.

  우리는 매번 국가와 도시가바뀌면은 다른 가이드를 만나게된다.

 

  우리가만난 가이드는 한국 교민이 담당을 하게되였다. 오늘 제네바역에 나온 가이드도

   스위스로 나온지가 20 여년이 되였다고 한다. 결헌은 스위스 인과 결혼을 하여서

  살고있다고 한다.

  제네바역에서 10여분거리에 위치한 레만호를 우선 돌아보고 융프라우등정을 하려면은

  인터라인이라는곳 호텔에 투숙을 하여야 하는데 가는도중에 레만호에 들리는것이다.

 

  제네바는 아주유명한 도시로 레만호수가있어서 더욱 알려져있는곳이다.

  스위스는 곳곳에 아름다운호수가 산재하여있지만 그중 단연 최고로 불리는곳은 레만호

  라고한다. 이호수는 알프스산지의 최대의 담수호수이기때문인것 같다.

 

   레만호에서 잠깐 바람을 쉬고 이제 우리가 가야할 인터라인으로 이동을 하여야 한다.

   인터라인은 제네바에서 175킬로 가된다고하니 서울에서 대전까지갈거리인데 산악도로

   를 가야하기때문에 가이드는 서둘러야 한다고 한다.

 

   날씨가 좋더니 이곳이 산악지대라 그런지 시야가 어두워지고 먹구름이 몰려오는것 같다.

   인터라인으로 가는도중 결국 먹구름지대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버스는 산악지대를 서서히 고도를 높혀서 가는데 현지기사를 믿어야되지많은 조금은 불안

   하다. 그런데 이곳은 버스안전벨트가 안보인다. 원래가 장착이 안된 버스인지 안보인다.

 

  나는 혹시나 기우이겠지만은 여행사와는 별도로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 하고 여행을 나왔다.

  이삼년전에 한국 관광객이 호주관광을 갖다가 타고가던 버스가 전복되여서 많은관광객이

  다치였는데 여행사에서들은 보험이 얼마나 미약한지 다친분들이 고생을 하였다고 한다..

 

 이제비는 안내리지만은 이제 시간상으로 8시가 넘어서 주위는 산맥이라 금방 어두워졌다.

 버스는 쉬지않고 고도를 올리고 좁은 이차선길을 계속오르니저멀리 불빛이 보이지많은 그냥 지나

 치고 한참이야 인터라인 이라는곳에 도착한다. 정말 높은곳으로 올라왔다.

 

 해발 1500 미터가된다고 한다. 어둠에 뭍힌 인터라인에서 서둘러 호텔에 짐을 갖다놓고 근처

 에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늦은 저녁을 든다. 이제 하도 빵과 치즈만 나오니 그려러니 한다. ?

 식사를끝내고 내일 융프라우 등정을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든다.

 

 

 

 

 

 

스위스 여러 도시 가운데서도 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네바다.

무려 1500여 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곳곳에 밀집해 있어 '호수의 도시'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제네바 호수 가운데 가장 큰 호수는 우리에게 '레만 호에 지다'라는 영화로도 익숙한 레만 호다.

레만 호는 그 넓이가 무려 약 무약 580㎢에 이르는 가늘고 긴 호수다.

그런 만큼 호수 주변에는 제네바 말고도 로잔, 몽트뢰, 니용, 베베 등과 같은 크고 작은 도시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몽트뢰는 '스위스의 리비에라'라 불리는 세계적인 고급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