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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11년 1월 27일 수락산 산행.

by 북한산78s 201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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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7일 서울 수락산 산행.

산행코스: 수락산역-벽운계곡-물개바위-영원암-치마바위-하강바위-

코끼리바위-철모바위-수락산 정상(640.6미터)-철계단-수락폭포-석림사계곡-

노강서원-장암역

산행거리: 9.5킬로 산행시간: 6시간 소요.

같이한산꾼: 북한산 78s. 솔바람님.

 

연일 추위가계속되는 동장군이 기세를 떨치지많은 오일만에 다가오는 휴일을 방안에서

게으름을 피우기에는 아깝다. 솔바람님은 감기가 아직완쾌가안되여서 목이 시원찮고

오늘산행은 쉬었으면 하는듯한 전화에 어거지로 산행을함께 하자고 강요반 어거지로

가까운산으로가자고 통과  전철로 가능한산수락산으로 가기로 한다.

 

이른아침 전철은 전철 실내온도가 왜그리 안올라가는지 추위로 떨다보니 도봉산역에도달

한다 도봉산역에서 7호선을 갈아타고서 수락산역에 도착한다. 역에서 나와서 오랜만에

수락산을 산행을 하기에 산행들머리를 찿아야하는데 추위에 지도를 서로 배낭에서꺼내기

싫어서 미루다가 아파트를지나 군부대뒤까지가는 실수 하고 다시내려오니 전에왔던 기억이살아

난다.

수락골계곡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계곡은 강추위에꽝꽝얼어버리고 오랜만에만나는 겨울산의

계곡모습이다.수락산에 대표적인 들머리인 수락산계곡은 아마 휴일이면은 산행객이 가장많이

이곳으로 수락산을 오른다고보면된다

 

산행은 수락산수락계곡에서 둘이서 여유를부리면서 사진을찍으면서 산행을 하는데 아마 우리

두사람말고 사진은 안찍고서 산행위주로 하는 산꾼은 우리와 산행을 하면은 무척이나 답답할것

이다.

 

수락산은 보기와달리 암봉으로 구성된 산이다.일단 깔닥고개능선을 오르면은 서쪽으로 북한산.

도봉산조망이 시원스레조망되고 정상으로 향하면서 계속 아기자기한암릉이 시작된다.

누가 지어서 이름을 붙혀놓았는지.어쩌면그렇게 재미있는 암봉이름을 지어서 붙혀준것이다.

 

독소리바위.배낭바위.철모바위등 재미있게 생긴 기암들이 산재하여있다. 이암봉들을 오르락하면

은서북으로 정상에 도달한다.정상에서에 조망은 실로 맑은날은 시야가 멀리 보이기로 유명하다.

정상은 약간4미터정도 올라야지되는데 로프도 매여있지않고 위험해서 전에는 어거지로올라갔었

는데 오늘은 날씨도 춥고 생략한다.

 

정상을뒤로하고 하산을 하는데 넉살좋은분이 우리가 카메라를메고 내려오는것을보고서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달란다~~ 우리는 사진이 필름들어가는것이아니고 해서혼쾌히 사진을 찍어

준다. 주능선과 정상밑에는 간이매점이라고할수있는막걸리와 컵라면을 파는분이있는데 비닐로 추위

를피하게 막아놓고 장사를 한다. 우리는이곳 주능선 철모바위 삼거리에서 장수막걸리 한병을 둘이

서들고서담소를하는데. 이분은 이곳에서 14년을 장사를 하는분이라고 한다. 완전히 산꾼으로 모르는사람이

없는듯하다고한다 대단한분이아닐수없다.능선에서 하산을 하는데 의정부장암역쪽으로 하산을 한다.

 

이코스는 수락폭포를 지나게되는데 추위에 계곡물이 전부얼어붙어서 겨울에 계곡진수를보게되는

듯하다. 하산길은 계곡이끝나면은 석림사라는절이나온다. 석림사경내를 잠깐둘러보고 내려오면은

노강서원이나오는데 노강서원은 조선조 숙종때에 문신 박태보의 학문과덕행을 추모하기위해서

세운것이라고한다. 노강서원을 뒤로하면은 의정부로가는 큰도로가 나오는데 횡단보도를건너면은

장암역에 도달한다. 오늘수락산산행도이랗게 마무리를한다. 전철을 타기위해서 장암역에서 동쪽

으로 수락산전경이 파노라마처럼 멋있게 보이는데 전선이 없으면은 한컷트찍을수있는데 전선에가리

여서아쉽다...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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