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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2009년 12월 16일 종묘@청계천@광장 시장

by 북한산78s 200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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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매우추운 날씨인것 같다.

 12월 16일 서울 청계천변과 광장시장을 돌아보고 종묘로 입장을 하여서

 유네스코에 자랑스런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종묘를 돌아본다.

 청계천하면은 이제 누구나 다잘아실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

 으로 계실때에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한것이 오늘 도아보니 정말 잘

 하였다는 느낌을 받는다. 도심에서 오리가 한강에서 올라와서 샛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유유히 잠수도 하고 여유있게 즐기고 있다.

 도심에 자연으로 돌아가게한것은  잘한것이다.칙칙하였던  고가도로아 전부터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대책없이 이주한것은 정말 안되였지만은 시에서 대체

 로 장삿를 할수있게 하여주었는지 모르겠다.

 

광장 시장에 들려서 좋와하는 잔치국수와 순대를 사먹고 있자니 KBS 6시 내고향

에서 시장 촬영을 나왔다. 가수 박장철 (무조건) 씨와 개그맨이 나와서 리포터를

하고있다. 광장 시장은 청계천 복원으로 오히려 전 보다 장사가 잘된다고 한다.

 

 날씨가 춥긴 추운가 보다 비둘기들이 양지를 찿아서 따듯한 햇빛을쬐고 있다.

 

 

 

 청계천 오리가 여유를 부리면서 물고기 사냥을 하고 있다,,

 

 이흐르는물은 지하철에서 나오는물이 라고 한다. 정말끊이지않고 계속 나온다고 한다.

 

 

 

 

날씨가 춥긴 추운가 보다  돌다리 주위에 얼음이 얼었다.

 6시 내고향 에 나오는 가수 박상철씨가 광장시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이할머니에게 잔치국수와 순대를 사먹는다. 아주 양을 듬뿍 주신다.

 광장시장은 상인들에 말에 의하면은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장사 가 잘된다고 한다.

 12월 16일 서울 종묘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셔서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 이다.

 왕실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에 반드시 국가에 도읍지에 세워야 햇고 그위치나 형식또한

 규정한 제도에 의거해서 세워진것이다.

 

 지금 서울에있는 종묘는 1395년 조선에 태조가 한양으로 새나라를 세운후에 정하여서 지어

 졋다고 한다.지금에 종묘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여 1608년에 다시 중건 한것으로 건

 립후에 신위수가 늘어나서 수차례건물을 늘려서 증축 하였다고 한다.

 

 종묘는 중국과 베트남과 달리 건물과 더불어 제례와 제례악을 그대로 보존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종묘는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종묘제레악은 2001년도에

 인류구전 및 무형 유산걸작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북한산 78S

 

 

 종묘제례는 위사진과 같이 해마다 열리엿다고 한다. 유교사상을 기본으로 두고있는데

 현재도 이런 유교사상이 유지되고 있는지가 의문 이다.

 전통문화 를 다지는것은 현재사회에서는 고리타분한 것이라고 하겠지만은 개인적으로

 앞으로 이런 종묘에서 계솟 이어지었으면 한다.

 

 우리사회는 예로부터  전통문화는 감동(感動) 이라고 합니다.

 전통 제례에 사용 하는 제기들 입니다.

 

 2009년 12월 5일 부터 21일 까지 종묘에서는 종묘 전알 봉실 재현 행사를 하고 있다.

 전알 봉심례란 무엇 인가?

 전알 봉심(展謁奉審) 이란 조선 시대 국왕이 종묘나 왕릉을 참배하던 의식을 말하는데

 봉심(奉審) 은 국왕에 명을 받아서 종묘나 왕릉을 살펴 보살피는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번 재현 행사는 조선 시대 역대왕과 신위가 묘셔신종묘산실을 국왕이 직접 참배하고

살피던  전알 봉심례( 展謁  奉審禮) 를 복원 재현 하여 종묘를 찿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며 조선 왕실에 상징적인 공간인 종묘에 역사적 가치와의미를 되

 새겨볼수잇는 계기를 마련 하기위해서 기획 되였다고 한다.

 

 화요일은 쉬고 1일 2회 11: 00 2회 14:00시에 두번 행사를 재현 한다고 한다.

 관람료는 무료 로 (종묘입장료 1000원은 내야  한다)

 행사 문의( 02-3011-2152)

 날씨가 추워서 연못이꽁꽁 얼어붙었다.  

 정전 알원으로 왕과 왕비가 승하한후 삼년상을 치룬후에 그신주를 옮겨와서 모시는 건물이다.

 종묘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조선시대역대  국왕 신위.

 

 

 정전을 옆에서 촬영 하여 본다...갑자기 종묘를 들려서 광각 렌즈가 없어서 정전 건물을  한꺼번에

 렌즈에 들어오지 않는다.

 같이 입장하신 연노하신 사진을 좋와하시는 작가님에 인상을 받았는데 한컷을 부탁 드렸더니

 셔터를 눌러 주셨다. 캐논 카메라에 시그마 광각렌즈를 가지고 오신분인데 감사 드립니다.

 

 

 

 

 

 

 

 

 

 

 

 

 

 

 

 

 

 

 

 

 

 

 

 

 

 

 

 

 

 

 종묘입구 공원에 잇는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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