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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2009년 10월 17일 인천대교 걷기대회 2

by 북한산78s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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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7일 인천대교 걷기대회 일 평생에 한번 기회가 될것이라는 언론과 인터넷에

         홍보에 이번 기회를무슨수를스더라도 참가를해야 하겠다고 (?) 미리부터 인터넷으

         로 접수를시킨다.

 

         기다림끝에 대회측에서 보낸 셔츠와 홍보책자가 집으로 택배로 도착하고 16일 오대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뉴스에 17일 기상이 안좋다는 뉴스를 듣는다.

         집으로 돌와와서 내일 걷기대회준비물을 챙기고 일직 잠자리에든다.

 

         비소리에 새벽에 일어나보니 바람은 강하게불고 번쩍 천둥번개가치고 오늘 걷기대회는

         어려울것같은 기분에 어째듣  아침을 들고 우의를챙기고 송도 파라마운드 부지로 출발

         을한다. 가는도중에도 비는쏟아지고 우박이 알사탕같은게 차위로 시끄럽게 떨어진다.

 

         버스에가는도중 대회주체측에서 문자가오는데  (기상악화로 인하여 인천대교걷기대회행

         사를 대폭 축소되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문자가왓다. 행사장에 도착해도 비는계속

         오고 참가자중에 우의를가져오지못한 사람한데 파는 일회용 우의를 5000원씩 상인들이 팔고

         있다.너무비싸다. 어던이는 우의를입는도중에 찍어져버린다. 중국산인것같다(?)

 

         그러나 다행이 비는그치고 날씨가 서쪽으로부터 개이기 시작한다. 천만 다행이다. 행사장으로

         이제 참가자들이 빠르게 모여들고 같이간 아파트동호회분들과도 떨어지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도모르겠다. 폰으로 통화하니 저앞에 있는데 갈수가없다...

 

         풀코스시작시간이 9시30분인데 사회자 김병찬아나운서가 멘트를하고 인천시장 안상수시장님이

         선두에 서서 스타트를한다. 이제출발을 하는데 너무많은 인파때문에 서로앞으로 가려고 하고 정

         신이 하나도 없다. 만약 누구라도 넘어지면은 압사사고가 날것같다.

 

         이제 영종으로가는도로에 들어서고 시원한 대교 위를 걷는다. 아주멀리 대교가 보이는데 주탑까지

          8킬로라고 한다. 사진을직으면서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많은인파와 이런길을걷는것도 처음

          인걱샅다. 앞서거니뒷서거니 못보던 사람도 만나고 같은 일행은 다떨어지고 사진맨 솔바람님과 둘

          만 남아서 같이간다. 어느새주탑인데 착오가생긴것같다,

 

          선두에 선 참가자들이 더이상 가지못하고 있다.대회주체측에서 기상악화로 영종도쪽에 준비가안되

          였다고 진입을 막고있다. 이건 분명히 주최측에 진행미숙인것같다. 사전에 날씨가 안좋을경유도 대

          비하영야하는데 무조건 못가게 하니 우리와같은풀코스 신청한 인윈들이 반발이 생기는것은 당연하다.

 

          대회주최측도 진행이 매그럽지못한것은 현장에서 지급한 경인방송 라디오에서는 영종도가지갈수있다

 

         고하고 여기서는안된다고 한다. 선두많은인원들에게 통제하는대회측사람들은 영종으로 가면은 개고생

         이라는말만하고(?)  많은인파에 소용도리에 일부통제막이 열려서 다수에 많은인원들이 영종으로 가고

         있다. 나와같은인원들은 우왕좌황 가야하나 주탑만 돌고 송도로 그냥 돌아가야 하나 설왕래하다 가면개

         고생 이라는말에 그냥 주탑만 돌아서 송도로 내려선다.

 

         아쉽다. 일생에 한번인데 주최측에 진행무성위에 많은 참가자들이짜증을내고 선두풀코스와 주탑도는인원

         3킬로인원과 서로 짬봉이되고 엉망이다.그래도 이런 큰구조물 다리를건설한 분들생각하면은 짜증은나지


         많은 참아야 한다고 어떤분이 말을 하신다. 맞는말이다. 아쉬는분들은 기억에 나겟지만은 서산앞바다 유조

         선과 3000톤 대형 크레인 충돌사고로 많은원유가솓아져서 많은 고생들을 한 크레인도 인천대교 주탑상판을

         올려주고 가다가 사고가 난것이다. 하여간 건설관계자들이 많은 고생을 하였다.

         오늘 주최측에서 휴대폰으로 문자가왔다. 완주한참가자중 완주메달을 찿아가지않은사람은 홈페이지로 메달

         신청을 하면은 보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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