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0일 깊어가는 가을 전경.

2009년 11월 10일 문학산 전경.

이제 가을 도 어느덧 11월 중순으로 접어드니 깊어만 갑니다.

요즈음 날씨는 늦가을 날씨답지않게 그리쾌청 하지는 않습니다.

남부지방에는 바람과 비가온다고 하는데 수도권은 아침부터 흐리

기만 하고 바람만 거세게 부네요.

그래도 아침에 문학산 에오르니 시정은 어느날보다 멀리 보이는것

같습니다. 

 

문학산 정상밑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문학산 전망대에서 서울쪽으로 바라보니 멀리 북한산이 희미 하게 바라다 보입니다.

 여간에서는 북한산이 보이지않는데 아침에 연무가 없어서 시정이좋은것 같습니다.

 

 

 

 동쪽으로는 소래산을 옆으로 보고 관악산이 희미 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