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0일 인천 대공원 & 소래습지공원.

10월 20일 오후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곳에 자리잡은 인천대공원을 찿아서

한바퀴돌아보게됩니다. 그여름에 뜨거웠던 더위를우리에게 그늘로서 보답

을하였던 나무에 녹음도 단풍잎으로 물들었습니다.

한편에서도 너무일찍 떨어진 나무잎을 공원관리 하는분들은 쉼없이 낙옆을

빗자루로 쓸기 바쁩니다.  이렇게 이가을도 깊어만 가는것 같습니다. 

 인천대공원 야외꽃동산에 마지막으로남은 국화꽃들입니다.

 이국화들도 며칠뒤면은 가을깊은속으로 들어갈것 같네요,,

 

 

 

 대공원 주도로옆에 나무들도 파란잎에서울긋불긋 단풍잎으로 물들어가고 잇습니다..

 

 

 인천대공원뒤 장수동 은행나무도 푸른잎에서 서서히 노란잎으로 바뀌여가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뒤 주산 상아산도 정상부부터 물들어 갑니다..

 

 대공원 호수,,,,

 항상 오리는사이좋게 같이 다닙니다...

 

 

 오봉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오봉산에서 멀리 소래산을 줌으로 당겨봅니다.(디카로당겨는데도 그래도 괞찮게 나옵니다)

 잎에도이제 얼마있지않으면은 아파트에숲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대규모 택지 조성을 하고

 잇습니다.

 

 

 

 우리아파트 단풍나무도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20일 오후 인천대공원을 뒤로하고 소래습지생태공원도 들려봅니다. 이건물은 일제시대에 지은건물

 인데 일부러 수리않고 그냥 놓아두는것이라고 합니다..

 저녁노을과 어우러져서 색감이 예쁩니다..

 

 10월 20일 오후 5시경으로 바다에서 민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강태공들은 망둥어를 낚으려고 낚시대

 를 드리우고 있는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소래습지 생태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