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9-10 일 설악산 산행 추억 4.

 

 

 

 

○ 백담사-오세암-마등령-공룡능선-휘운각-중청-대청봉-중청-소청-봉정암-수렴동계곡-백담사 원점휘귀코스  를 산행을 하게된다. 설악속의 설악답게 그 수려함과 웅장함은 더할 나위 없고 계절적 아름다움까지 더해 더욱 황홀하게 다가왔다. 풍광 그 자체에 취하고 단풍에 한번 더 취한다면 이보다 더 환상적인 산행지는 없으리라 감히 말해본다. 공룡능선은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능선마루로 그 모양이 마치 공룡의 등뼈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공룡의 몸통을 타고 가듯 오르락내리락하는 스릴이 압권이다. 주변의 깎아지른 침봉이나 능선의 하늘금은 덤으로 보는 아찔한 풍광이다. 수년래 가장 인기있는 코스 1위에 올라있다. 다소 위험한 구간에서 조난사 고도 일어나지만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별다른 장애물이 없다

 

 설악산을 산행하였다고 하면은 역시 공룡능선을 산행하여야 설악에 진수를 보는것같다.

 예전보다 등산로를 정비하여서 산행하기가 매우 수월 한것은 사실인데 역시 공룡능선에

난이도는 산을 좋와하는분들에게는 언제나 일년에 한두번 산행을 하고싶은 설악에 코스

 로 각인되여 잇는것 같다.

 저멀이 설악산에 주봉 대청봉이 바라다 보인다....

 

 

 설악산 산행을 같이한 산우님들: 북한산78s 솔바람님, 철각님.동원대사님.미스터 조,,,

 

 

 

 

 공룡능선에 파란 하늘이 멋지어 보입니다. 카메라 설정이 잘못된줄 모르고 수정을 안해서

전반적인 사진이 너무 밝게 나온것 같습니다...

 공룡능선에 소나무 얼마나 오래되엿는지는모르지많은 1000미터 고지에서오랜세월을견디여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은 멀고도 가깝다고 할까요. 카페활동 산악회회원을 일년만에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만나게되엿네요.

 설악산 공룡능선에 망중한.........

 

 

 공룡능선을 산행을 마무리 하고휘운각 비상 헬기장에서 .....

 

 휘운각에서 비박을 하고 10일 3시에 기상을해서 부지런히 밥을 해서 먹고 대청봉으로 일출을

 보러 휘운각에서 대청까지 4시30분에 출발해서 6시에 대청봉에 도착을 합니다.

 해가 6시 25분에 동해로 뜬다고 해서 코에서 단내가 나게 산행을 하게됩니다.

 대청봉에 오르니 일출을 보려는 산행객들로 쌀쌀한 기온에도 발디딜틈도 없습니다.

 드디여멀리 동해바다에서 붉은해가 더오르려고 합니다.

 아쉽게 구름에 가려서 처음부터 해가더오르는것을 보지는못하였어도 아쉬움없이 보게됩니다.

 

 해가떠오를때에 모든이들이 함성을 지릅니다. 저태양은 언제나 떠오르지많은 왜산행객

 들은 명산 정상에서 떠오르는일출을 보려는것일까요...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고서 중청대피소로 하산을 하게되는데 너무나 많은 산행객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청봉에서 중청대피소-소청대피소 봉정암으로 하산을 하게됩니다..

 

 봉정암뒤 암봉..........

 

 

 

 봉정암 사리탑 석등,,,,,

 

 

 봉정암 사리탑 봉정암을 지나면서 이사리탑은 들리지않고하다가 이번에 이사리탑응 들려보게 됩니다.

 

 봉정암 사리탑에서 내려오는길목에 있는데 젊은 부부가 소원을 빌면서 돌고 있네요.

 

 

 

 

 

 소청산장 이산장은 개인소유로 30여년을 운영해왔다고 하는데 국립공원에서 이제는 공원에서

 운영을하겠다고 합니다.아무런 보상도없이무조건 내놓으라고 한다고 합네요..

 

 봉정암을 뒤로하고 하산을 하게되면은 이구곡담 계곡을 만나게 됩니다.

 물줄기가 아주 시원스레 내려오고 있네요.

 

 

 

 

 

 

 

 

 수렴동 대피소로 가까워지면서 계곡에 물소리는 더욱크게나고 단풍도 붉게 물든것을 보게 됩니다.

 계곡에 시퍼런물이 얼마나맑은지 모릅니다...

 

 

 수렴동 계곡.............

 

 백담사로 내려서면서 접하는단풍은 대청봉에서 백담사까지 11킬로거리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