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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소공원..

by 북한산78s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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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푸른 5월도 어느덧 훌쩍 지나고 초여름으로 들어서게 되였다.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하다고 해도 한낮에는 초여름날씨로 접어들었다.


설악산은 사계절 어느계절에 가도 좋은 산 이지만은 녹음이 우거진 설악도

여름의 맑고 눈이 시리도록 맑은 깨끗한 계곡이 설악을 찾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설악을 찾는 이들은 대게들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을 찾는데 설악동은

국립공원의 여러지역 보다 가장 복잡함을 느끼는 곳이다.














































































 천불동계곡은 지리산의 칠선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계곡으로 꼽히는 곳이다.

내설악의 수렴동과 함께 설악의 2대 계곡으로도 꼽힌다.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면 천불동계곡이 시작되며, 비선대는 계곡의 입구에 있는 커다란 바위이다.

비선대에서 대청봉에 이르는 약 7㎞ 구간의 계곡을 천불동계곡이라 부른다.


천불동계곡은 외설악을 대표하는 절승의 계곡으로, 대청봉의 공룡능선과 화채능선 사이에 있다.

쌍천은 죽음의 계곡과 염주골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비선대 근처에서 동북 방향으로

 틀어 설악동으로 빠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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