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5-6일 이틀동안 강원 정선 지방을 첫날은 민둥산에 마지막 억새를 보고서 가리왕산
휴향림에서 일박을 하고 이틑날은 정선 아우라지역에서 구절리역을 다리는 레일바이크를 탑승
을한다.
강원 정선지방은 그냥 산행을 하러가다가 지나치기만 하였지 가리왕산 휴향림에서 깊은 산속에서
일박을 하고 정선을 양 이틀동안 둘러보니 다시한번 강원도 아리랑 정선아리랑을 떠올리게 된다.
' 눈이 올라나 비가올라나 억수장마가 질라나 만수산 검은구름이 막몰려온다"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오늘도 애잔한 아리랑 가락 노래가랏이 우려펴지는 정선은 화전민들이 산골마다 들어가 움막을
틀고 산산한 삶을 살아가던 오지중 오지라고 한다.
정선은 아리랑축제도 해마다 하고 정선 오일장 이렬리는 날이면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우리는 이상히도 정선 오일장을 피해서 여행을 와서 인파에 몰림에는
당하지않고 여유있게 정선을 둘러보게된다.
오전에는 가리왕산 휴햫림에서 아침 산행을 간단히 심산 계곡을 산행을 하고 구절리에 위치한 레
일 바이크를 타고 아우라지역까지 바이클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타니 어린동심과 정선지자체
에서 아주좋은 여행상품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레일 바이크를 마치고서 정선읍으로 나와서 정선읍식당에서 곤드레밥 비빕으로 점심을 먹고 오일장
을 거닐러본다. 장이서는 날이 아니여서 장이 붐비지는 않지만은 온갖 산나물과 전형적인 산나물이
인상적 이다. 우리는 시장에서 취나물과 곤드레나물을 구입하고 이틀동안에 정선 여행을 마무리 하고
인천으로 귀경을 한다.
북한산 78s.
레일 바이크는 정선 5일장이 서는 날이면은 현지에가서 바로 탑승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편하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탑승권을 구입하고
내려갔다. 요금은 4인용이 26000원인데 탑승거리는 약 7.2킬로로 비용이 좀비싸다 싶
어도 다정한 연인과 가족에 행복한 대화와 모처럼에 기분푸는데는 비용이 아깝지는
않은것 같다.
이것이 레일 바이크인데 2인용과 4인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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