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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민둥산을 뒤로하고 정선에 자랑으로 흔히 "화암 8경"이라고 불리는 화암동굴과 약수를 찿는다.
정선읍내에서 59번 국도를 타고 태백방면으로 가다가 424번 지방도로 를 갈아타면서 20여킬로 정도를
달려가면은 화암동굴이 나온다. 동양 최대에 황금빛 종유벽을 비롯해서 석회동굴광장. 화려한 석순. 석
주등을 간직한 석회 동굴이다.
원래 이동굴은 천포광산이 1922년일제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캐던 금강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는 페광
된곳을 정선군에서 새로히 시설을 만들어서 일반인들에게 개방한곳인데 관람구간은 약 1800미터로 금맥따
라365.천연광장. 등 여러가지 테마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 약 2시간 정도 느긋히 관람시간을 하면은 즐기면
서 사진도 촬영하고 즐길수가 있는 아주 신비스런 동굴인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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