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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2008년 4월 5일 청량산 진달래

by 북한산78s 2008.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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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5일  이른 아침 시간 옥련동 청량산을 �는다.

 현재살고 있는 곳과 거리가 멀어서 자주가지는 못하는 산이지만은 언제나 아기자기하고

 정감어린 산이기도 하다. 산은 비록 140여미터로 낮은 산이지만은 정상위에 오르면은

 인천앞바다에 시원한 조망을 즐길수가 있고  인천에서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인천송도

 신도시와 공사중 인 인천대교를 바라볼수가 있어서 인천 연수구에서는 구민에게 산소

 를 공급해주는 산이라고 하겠다.

 같은 인천이라고 해도 이곳 옥련동 청량산은 해안지역이라서 오늘 �아보니 다른 곳보다

 진달래와 개나리가 늦게 개화 되는 것 같다.

 아침 부터 초등학교 아동들이 청량산으로 소풍을 와서 재잘거리는 소리가 몇십년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무슨 연유 일까요...

 

 

 

 논현동 도로변 개나리 아직은 활짝 만개가 아닌것 같다.

 오늘이 토요일 인지라 초등학교 아동들이 청량산으로 소풍을 나왔다.

 천진스러운 아동들에 모습이다. 우리가 초등 (국민학교)학교 다닐적

에는 김밥도 부자집 아이아니면은 싸오지 못하였는데 요즈음은 김밥

 집이다있고 돈만주면은 다사서 가져갈수가 있는데 저배낭안을 열어

 보고 싶은 마음인데 무슨 맛있는 것이 들어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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