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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3월 30일 강화 마니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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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카페동호회 회원들과 다음달 시산제를 하기때문에 사전에 답사겸

산행겸(?) 강화 마니산을 산행을 한다.

29일만 해도 비가내려서 산행이 힘들�구나 하고 별반 기대를 안하고 마음

만 준비를 하였는데 30일 새벽부터 휴대폰에서 불이난다.

 

오늘 산행을 해야한다고 부랴부랴 간단히 준비를 하고 강화도로 떠난다.

전날 좋은일로 기분이 좋아서 과음을 하여서 머리는 지근 거리고 그리 좋은

몸컨디션이 아니지만은 일단 야외로 나서서 해안풍경과 강화도로 들어서서

바다에 넓은 뻘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날씨도 점점 맑아지고 산행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기온이다.

함헌동천에 도착해서보니 일요일인지라 벌써부터 이곳은 전국에서 산악인들

에 시산제올리는 산이라  여느산악회가 시산제준비가 열심이다.

우리일행도 4월 13일 시산제위치를 보아놓고 타산악회 시산제 준비하는것을

기읏거리면서 함헌 동천 야영장에서 마니산 능선을 오른다.

 

해발 400여고지가되는 마니산도 이제 진달래가 드문드문 피여서 봄에 소식을

알리고자 한다. 아직은 많이 피지않았지만은 다음달에다시�으면은 진달래가

만발 할듯 하다. 능선에 오르니 아직은 날씨가 쾌청하지않고 산능선에는 안개

자욱해서 시야는 그리 멀리 바라보이지않다.

 

일요일인지라 산을 �는 산행객들은 상당히 많아진다. 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해서

참성단까지 가서 보고 다시역으로 돌아서 함헌동천으로 하산을 한다.

마니산은 예전보다는 안전난간및 로프등 안전하게 산행을 하기위해서 설치가 많이

되였지만은 능선길 암벽길으 조심해야하는 등산길이다.

하산을 하다보니 헬기가뜨는것을 보니 어느 산행객이 실족 아니면은 골절사가 난것

같은 기분이든다. 하산해서보니 119차도 와잇다.

산을  좋아하지만은 언제나 안전제일 안전산행이 우선이다.

하산후에  전통 꽁보리밥을 맛있게 한그릇씩 비우고 오늘 마니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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