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2일 도봉산 산행 2

 도봉산에 대표적인 봉우리 오봉

 

 도봉산 오봉에서 지내는 도둑 고양이 어디서 이곳으로 올라와서 있는지는 모릅니다만은

 언제나 도봉산 오봉을 오르면은 만날수가 있네요.

 고양이는 자기 생존을 위해서 산행객들이 주거나 버리는 음식물을 얻어 먹으려고

 오봉근처에서 서식 하는가 봅니다...

 

 도봉산 산불감시카메라 를 설치하고 있네요.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네요.

 정상곳곳에 설치해서 지상본부에서 원격으로 카메라를 모니터로 보면서

 감시하려 하는것 같네요.

 

 오봉밑에잇는 암봉 강원 설악산 흔들 바위와 흡사한데 이암봉은 흔들어도

 흔들리지가 않는다는것입니다.

 주말에는 릿지하는 산꾼들이 각봉우리를 로프로 이용해서 왕래 하는데매우 위험하게 보입니다.

 

 오봉샘 이샘은 여간해서는 마르지않는데 올봄 가뭄시에 바닥이 들어나서

 물이 한방울도 나오지않았엇습니다.

 어제는 보니 아주 수량이 많았네요.

 

 

 도봉산 능원사는 절 증측 공사를 매우 오랬동안 하더니 매우규모가 크게 지어 졌습니다.

 

 이제는 산행후에 계곡에 들어가서 발을 식히고 얼굴세수를 못합니다.

 적발되면은 벌금이 50만원 이라고 합니다.강력한 단속이네요.

 저도 어제 게곡을 내려서러다가 포기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