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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7년9월 4일 강화 마니산 산행1

by 북한산78s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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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원래 덕유산을 산행하기로 하였다가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하여서 아쉽게취소가되여서 갑자기 가까운

 마니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아침이른 시간이라 와이퍼에는 가랑비가 오락가락하여서 가끔 작동을 하지많은 그리 큰비가 내릴것같지않다.

 집을 나온지 한시간만에 강화 마니산 함헌동천 주차장에 도착한다. 지금시각은 아침 7시를 가린킨다.

 주차장에는 아직 아무도 오지않은 아주 한적한 주차장으로 오직 내차만이 넓은 주차장한켠에 자리를 잡는다.

 

 오랜만에 복잡한곳을 나와서 이렇게한적한주차장을 이용하기는 처음이다. 우선 도착하여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나혼자만에 나홀로 산행을 시작한다

얼마전 5일전만해도 너무더워서 그냥땀이 주르르흘러서 좋아하는 산행도자제를 하고싶은마음이었는데 이제는

산행을 하기가 딱 좋은 계절인것 같다. 산행을 함헌동천에서 시작을한다 .

마니산 능선을 향해서 부지런히 오르니 20여분만에 능선 표지판에 도달한다. 그룹으로 산행을 하다보면은 아무래도

주위산행사람을 챙겨야하고 여려모로 내체력으로 산행을 못하지많은 나홀로 산행을 하니 내자신에 체력을 체크해

볼수가있어서 좋은면도 있는것같다.

 

능선에오를니 강화앞바다가 한눈에보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이런기분에 땀을 흘리면서 산행을 하는지 모르�다.

도시에 어느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한 자연에 바람을 맞으니 아침기분이 더욱 좋아지는 기분이다.

능선에서 한숨을 돌리고 다시 참성단을 향해서 산행을 시작한다. 아침이른시간이라 어느 산행객도 보이지않고 오직

나만이 강화마니산을 다안고 산행을 하는 기분이다.

 

첨성단을 못미쳐서 헬기장에 도달하니 마음씨좋게 생긴나이드신 산행객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서 사진을 한장 부탁을

한다. 헬기장에서 간식을 들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참선단을 보면서 다시 산행을 한다.

참선단을 보고 마니산 기도원 쪽으로 계단을 내려선다. 마니산 서쪽 계단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이계단은 처음 산행을 나선분들에게는 매우가파른 계단이다. 계단을 내려가서 기도원에서 계속 마니산 입구쪽으로

하산을 하다가 참선단을 오르는데 계단으로 오르지않고 능선등산길로오르는 산행길로 다시 참성단을 향해서 산행길

을 잡는다.

 

이등산로는 능선상에오르면은 선수리에서 오르는 산행길과만나서 능선을 계속 오르면은 참성단을 거쳐서 능선에서

정수사가 함헌동천으로 하산을 하면된다. 호젓한산행길이다. 아무도 가지않은 산행길인지라 거미줄이 자꾸 앞에거린다.

이산행길도 군청에서 계단을 아주 잘만들어놓았다. 가픈숨을 내면서 정상에 오르니 여려 산행객이 보인다.

헬기장에서 한숨을 돌리면서 내려보니 아침이른시간보다 기온이좀더오르고 더워진다.

 

헬기장에서 일어나서 능선을 산행을 계속해서 능선갈림길에서 정수사쪽으로 산행길을 잡아서 하산을 한다.

능선에서 정수사방향은 암릉이 많아서 높이는 낮은산이 지많은 아주 조심해서 산행을 해야하는 능선길이다.

능선을 조심조심해서 하산을 해서 정수사로 하산을 한다. 정수사에 도착 하니 정수사는 절내부 공사가 한창으로

정신이없다. 정수사에서 대웅전 을 한장 찍고 하산을 한다. 도로를 내려서다가 하산을 하다가 샛길로 들어 선다

 

샛길에들어서서 함헌동천방향으로 하산을 하다보니 밤나무가 벌써 가을에 문턱에들어서는 모양이다.

밤나무밑에보니 밤이 탐스러히 떨어지고 주울수있는 밤이 주우면은 한움큼으로 만져진다.

오늘 마니산 산행에 수확이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해서 산행을 시작한곳으로 다시 도착하니 산행시간은 4시간

가까이 산행을 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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