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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7년 9월 12일 도봉산산행 1

by 북한산78s 200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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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2일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 도봉산 산행을 나선다.

 전날에도 안개가 끼여서 시야가 좋지않았는데 오늘도 한낮에 더위를 예감 할수가있듯

 안개가 심하다

 

 새벽 5시에기상을 하여서 전철을 타고서 1호선을 타고소 의정부 앞역 회룡역에서 하차

 를 하여서 산행을 시작한다.

 외곽순한도로를  지하차도 를 건너서 본격적으로 도봉산 산행이 시작된다.

 석천 매표소부터 산행을 시작 하는데 이곳에서부터는  포대능선 까지는 계속 오르막길 산행이

 계속된다. 여름이 다간줄알았는데 산행을 오르막길을 오르니 여름날씨못지않게 날씨가 덥다.

 

 포대능선에올라서 사패산으로 방향을 바꾸워서 산행을 한다. 포대능선상에서 1.2킬로 로 왕복

 2.4킬로 인데 도봉산을 산행을 하면은 안 들수없는 곳이다

 사패산을 오르니 아침 안개가 금방 걷일것 같은 은 분의기가 아니여서 조망은 별로 나오지가 않는다.

사패산에서 간단한 간식을 들고 온방향으로 역으로 다시 내려 온다

 

 이제는 사패산을 뒤로하고 포대능선으로 들어선다. 아직도 아침이 이른 시간이라 산을 오르는 산객

들은 보이지가 않는다. 만장봉으로 오를는 Y계곡으로 오르는 구간에서 오늘은 우회길로 택한다.

 조금은 꾀가 나는것같다. 산행을 하다보면은 어느곳은 가기가 싫은곳이 있다.

 이럴때는 그냥 진행하지말고 과감히 포기하는것도 현명한 선택 인것같다.

 

 만장봉으로 오르는 우회길로 올라서 만장봉에 오르니 한줄기 바람이 시원히 불어온다. 등에흐른는

 땀을 식혀주기에는 부족하지많은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다.

 만장봉에서 한숨을 돌리고서 다시능선으로 내려서서 오봉으로 산행을 한다.

 도봉산을 산행하면은 오봉은 필현적으로 꼭들려야하는곳인가 보다.

 

 오봉을 숨차게 오르니 오봉에서 서식하는 도둑고양이가 산행객은 없고 내가 무슨 간식을 먹나하고

 도망도 안가고 빤이 쳐다보면서 멀주기를 기다린다. 이고양이는 도봉산 오봉근처에서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사는데 사람을 무섭게 생각지않고  산행객이 먹다남은 음식 물로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다.

 

 오봉을 뒤로하고 여성봉을 들리려다 오후에 모임약속이 있어서 생략하고 우이암쪽으로 하산을 잡는다.

 공원측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오른는 곳을 나무 계단 공사가 한창이다. 비가오고해서 흙이떠내려가는것

 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공사이지많은 산을 너무 인위적으로 자구 만드는것은 별로 반가운것이 아니다.

 

 몇시간을 산행하면서 계곡에 발을 담그려고 하니 플랭카드에 계곡에 손이나 발을 담그면은 벌금이나온다고

 계곡 곳곳에 붙어있다. 허허 이제는 산행후에 계곡에서 시원하게 발을 담그면서 산행 후 마무리를 하여서

 그동안 좋았는데 이제는 그재미가 없어지였다. 일부 몰지막한 산행객이 너무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하여서

 문제가되더니 규제를 하는것같다.

 

 오늘 도봉산 을 산행 마무리하고 시원한 냉면을 한그룻 들고서 집으로 향한 전철에 몸을 실고 오늘 산행

 을 마무리한다. 언제나 와도 좋은 우리에 산이다. 길이 간직 하고 보호해서 후손에게 넘겨주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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