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충남 계룡산 산행

 

 

 

 

 

 

 

 6월 4일 어제 덕유산 종주를 끝내고 집으로 귀가하려다가 고속도로에서 멀리 계룡산 산세가

 다가와서 계획도 안하고 회사는 휴가를 내고 대전에서 하룻밤을 유하고 계룡산을 산행을합니다.

 

산봉우리  형태가 닭에형상이고 산밑부분이 용에비늘 처럼 보인다해서 계룡산(845.1미터)은 여러

가지 톡특한 특징을 지닌산 이라고 한다.

 

산행은 날씨가 더워지여서 아침 일찍 대전을 떠나서 102번 좌석 버스를 타고서 동학사로 떠나니

동학사 도착이 아침 7시가된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었어도 산 사찰 입장료는 아직까지 징수한다고 한다.

입장료를 2000원을 아끼려고 다시뒤로 돌아내려와서 상가지구를 끼고서 조금 오르니 전에매표소

로있던곳이 나온다.

 

상가지구에서 시작해서 남매탑으로 오르는 큰배재로 산행을 시작 한다.

어제는 휴일이라 전국에 휴향지와 산을 많이 찾았다고 뉴스에 나온다.

곳곳에 물병과 쓰레기가 보인다. 오늘은 월요일인지라 계룡산도 산을

찾는이가 없다. 너무나 조용하고 산새소리만이들리는 ...........

 

아무도 만나지않는 나홀로 산행을 한다.

상가지구입구에서40여분을 오르니 큰배재 삼거리가 보인다. 이곳에서 건너갑사로도

3시간이면은 하산길로 산행을 할수가 있다. 정상을 안오르고 대전으로 나가지않는다

면은 갑사로 호젓한 산행을 하고 싶은데 귀가 버스를 예약을 하여놓아서 아쉽게도

포기를 한다.

 

오늘 계룡산 산행은  상가지구-큰배재-남매탑-삼불봉-자연선능길-관음봉(정상)-문필봉

-연천봉-관음봉밑 갈림길-은선폭포-동학사 계곡-동학사-주차장으로 하산을 한다.

 

07:00시에시작해서 하산을 하니 11시 30분이된다. 하산후 주차장 식당에서 비빔밥 한그릇

에 막걸리를 한병 하니 산행에 피로가 가신다.

주차장에서 102번 좌석버스를 타고 꾸벅꾸벅 졸다보니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6월 첫주산행을 덕유산 종주 로 해서 계룡산을 한바퀴 돌고서 6월 첫주산행을 마무리한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멀리 사랑도 지리산을 산행 하려한다.

자주가보아도 좋은산이지많은 회사동료가 1일에 산행을 하여서 더욱더 기대가 된다.

 

남해바다에 시원한 조망과 조그만섬들을 내려다보는 조망과 귀가길에  싱싱한 회한접시와

소주한잔이 기대가된다.

 

 동학사 일주문 어제는 산과 절을 찾는이가 많았겠지만은 오늘은 너무나 한가하다

 

 

 

 

 

 

 

 

 

 동학사 사찰 입장료를 안내고 이곳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남매탑 고개

 

 

 옛전설이깃든 남매탑 한번 읽어 보시길 ...........

 사진에 한번더클릭 하세요.

 

 남매탑

 남매탑밑에 약수터 물이 매우시원 합니다.

 

 

 삼불봉

 

 

 

 

 

 

 

 

 

 

 

 

 

 

 

 

 

 전국 어느산을 가도 우리고유에 소나무가 저렇게 병이들고 말라죽으니 안타깝다.

 

 

 자연성능능선에설치된 계단인데 이곳을 힘들게 오르면은 관음봉에 도착한다.

 

 관음봉 정상

 

 

 관음봉밑에설치된 정자 이곳에서 날씨가좋으면은 멀리 덕유산.대둔산등이 조망되는데

 뿌연 연무가 끼여서 시야가 않좋다.

 

 

 

 

 관음봉삼거리에서 연천봉 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야생초

 

 

 

 연천봉정상

 

 계룡산은 천황봉이라고 있는데 이곳에서 예전에는 산행을해서 쌀개봉을 거쳐서 황적봉을거쳐야지

 완전 한바퀴를 종주 산행하는데 송신탑이 설치되여서 갈수가 없습니다.

 

 

 

 은선폭포에서 수량이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