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 여행 4부 진시황 병마총

 4월 30일 오전에 천문산 등정을 하고 오후에는 천자산을 등정 (하룡공원)을 등정하고

 시간이 남아서 진시황릉을 관람 하였다.

 중국고대 진시황은 많은분들이 아는 황제인데 이렇게 중국을 와서 직접릉을 접해보니

 고대에 황제에 독재권력이 지금 현실에서 보면은 상상을 초월 하는것이다.

 한국은 땅넓이가 얼마안되지많은 중국은 넓은 땅만 보아도 현재중국인들이 조상을

 잘만나서 많은 지하자원 과 고대유물이 산재한것을보면은 부럽기가 그지없다.

 

 진시황 병마총을 전에는 모르고 있었는데 1974년에 우연히 발굴되었다고 한다.

 한농부가 관개용 우물을 파다가 삽에 무언가 걸리는것같아서 조심스레 파다보니

 사람모양을 한것이 나와서 이상해서 당국에 신고를 하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중국에 홍의병이니 해서 공산당을 숙청하는 난리가 난 세상여서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다가 국무원에게 지시가 내려져서 고고학자가 와서 확인

하여서 진시황릉 병마총이 세상에 불가사의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 병마총을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하게된다.

진시황릉입구에이집트 스핑크스와 피라미트 모형물을 만들어놓은것도

진시황릉 병마총을 홍보 하기위해서 만들어 놓은것 같다.

 

 

 

 진시황이 황제가 죽으면서 산사람을 무덤에 넣은것이 아니고 전부 흙으로 만들어

 서 황제 무덤에 넣은 것이라고 한다.

 

황제 무덤이 자리 잡고 있는 면적이 무척이나 넑다.

 중국은 이곳을 박물관으로 만들어서 공개를 하고 있다.

 

 

 병마총 내부

 

 

 병마총 박물관

 병마총 박물관 앞에 핀 붓꼿

 

 병마총 내부

 

 

 병마총을 관람하는 관광객이 가장 가깝게 접할수 있는 병마총

  병마총 말

 

 

 

 박물관 외부에 만들어놓은 모조물

 

 이집트에 피라미트를 닮은 똑같이 만들어 놓았다.

 진시황릉에 좀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세계 8대 불가사의를 강조하기 위한 모형물 인것 같다.

 

 

 

 

 

 

 

 

 병마총 에잇는 저 병사가 숫자가 얼마인지 아직 모른다고 한다.

 아직도 발굴이 안된곳이 있기 때문 이다.

 

 

 

 

 

 

 

 중국인들이 전통 물건을 진열해놓고 판매 하고 있다.

 

 

 중국 서안은 고대부터 삼국지에나오는 유비등 우리가 고대책에서 접할수 있는 인물들과

 오래된성곽 유물 보물등이 산적해 있어서 하루에 관광으로는 다둘러 보기에는 힘들다.

 언제 시간되면은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은 관광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