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5월 중국여행 2부 장가계:천문산

 

 장가계 국립공원 천자산 간판에서...

 

 

 2007년 4월 28일-5월 1일 까지 중국여행 을 같이한 회원님들

 모든분들이 건강하게 잘다녀왔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4월 30일 호텔에서 조식후에 전용버스로 장가계 여행 일정을 시작 한다.

 호텔을 출발하여서 장가계 천문산 으로 이동을 하여서 세계에서 케이블

 카로는 제일 길다는 천문산 케이블을 타고서 이동을 한다.

 

 케이블카에 길이는 7.4킬로인데 승차시간도 약 20분이소요된다.

 승차하여서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천하에절경 이다.

 케이블카가 고도를 높이오르면서 천문산 (1500미터) 를 다오르는것

 은 아니고 해발 100고지를 오르고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다시 정상으로

오르는 또다른 케이블카를 타고서 천문산을 오른다.

 

 마지막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오르는데 평소에

 운동을 하지않은분들은 계단을 오르기가 매우 힘이든다.

 계단수가 999계단이란다.

 계단을 다오르면은 정상으로 여기는 넓은 평지에 다다르는데 이곳에서

 더이상 진행은 어렵고 마무리 지어야 한다.

 

 이곳에는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있고 한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

 조망은 가히 신비롭기만 하다.

 정상에서 하산을 할때에는 공원버스로 하산을 하는데 굽이굽이 도는 도로

 가 창가에서 내려다보면은 손에 절로 힘이가는 스릴이 있게 된다.

 

 심장이 약한분들은 정말 힘들 것이다.

 천문산 이경관을 보려고 많은 외국인들도 오는데 한국인들이 단연 많이

 온다고 한다. 이곳 천문산은 그동안 공사끝에 2005년도에 개장을 하였는데

 정상으로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요즈음 성능좋은 장비로 시공을 안하고

 전부 인력으로만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얼마나 힘이들어을까하는 생각이들고 케이블카를 설치할때에 많은 인원이

 희생이 되었을 것같다.

 급한것이 없어서 97년에 시작해서 2005년도에 완공을 하였다고 한다.

 정상밑에 계단 있는곳에 버스 주차장을 늘이는것을 보니 전부 인력으로만

 하고 있었다.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않고 삽으로만 하는 작업인데 어느세월에 완공을 할까

 하는 마음이다.

 성미급한 한국인은 지나가는 객이지만은 답답하다

 세월아 하는 만만디 중국인에 심정을 알것 같다.

 

 천자산 케이블카 승차장 입구에 설치한 모형도

 천문산 케이블카를 승차하는 입구

 천문산을 오르는 케이블카 내부에서 사진을 촬영 하여서 선명하지가 못하다.

 케이블에서 내려다본 호수

 세인을 감탄게하는 켸이블카는 세계최장길이로 7455미터로 상하높이차는 1279미터로

 원시화원상태에서 현대사회로 넘어오는 생활에 분위기에 맞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또한가지 기이한것은 케이블을 설치할때에 장비를 사용 하지않고 인력으로만으로

케이블을 설치 하였다는 가이드에말인데 진짜로 맞는말인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하여산 중국인들도 예전에 중국인이 아니고 세계를 향한 발걸음이 많이 달라진것

같은 느낌이고 상술또한 대단 하기만 하다.

 

 

 하늘과땅이닿는다는 통천대도

 내려다 보이는 도로로 정상에서 하산을 할때에 공원 버스로 이동을 한다.

 케이블카가 운행중에 산중턱에 구름이 휘감고 있다.

 

 

 

 

 

 

 천문산을 바라다본 경관

 계단이 999 게단으로 되어 있다.

 

 천문산 천문동은 세계에서 가장높은 석화암 동굴 이라고 합니다.

 천문산은 고대에는 고량산으로 불리워는데 삼국시대에 오나라

 영안6년 (BC263년)에고량산이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항 경관이 형성되었다고 하여서 천문산

 으로 개칭 되었다고 합니다.

 

1000미터에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천문동은 남북으로 관통

되어있고 높이 131.5미터 넑이57미터 길이 60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1999년에는 세계에어쇼에서 비행기가 이동굴을 통과하여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데 그때 무려8억명이 에어쇼 생방송을 시청하였다고 합니다.

 

 

 정상 에서 하산 중에 중국 소수민족 토가이족이 흥을 높이고 있다.

 

 

 

 

 

 천문산은 장가계에 여러명산중에 역사에 가장먼저 기록된 산이라고 합니다.

해발 1518미터로 장가계시내에서 8킬로 떨어진 이산은 장가계에우뜸명산이라

고 합니다.

 

 

 

 

 

 정상밑 주차장을 공사하는 중국인들 장비도 없이 인력으로만 작업을 한다.

 정상에서 하산하는 도로가 굽이굽이 휘감은 도로로 버스를 타고 내려온다.

 중국명 통천대도라고 하는데 아흔아흔 아홉구비굽이가 있다고 합니다.

산세를 따라서 구불구불이어지는 도로는 마치 비룡이 솟구치는것 같기도

 하고 옥띠가 비스듬히 걸려있는것같다하여서 천하제일 통천대도라고

이름이붙여졌다고 합니다.

 

 

 

 

 

 

 

 우리일행을 도와준 현지 가이드 아가씨

 한국에 70-80년대와같이 소에다 쟁기를 달아서 산간논을 갈고 있다.

 이것을 보니 옛 생각이 나던군요.

 점심식사후 작업에 나가는 중국인들

 

 천문산 케이블카 승차장

 천문산 케이블카 는 프랑스poma사에서 수입한 설비인데 총길이 7455미터 케이블카가

 98개 표고차가 1`279미터라고 한다.

케이블카 승차건물

 

 천문산을 등정후에 점심을 북한 모란봉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그동안 중국음식보다 한국인 우리에 입맛에 맛게 나오는데

 식사 마지막에 나오는 냉면은 아주 맛이 있었다.

 점식식사 아주 맛잇게들 드십니다^^

 점식식하후에 북한여성이 반갑습니다를 노래를 부릅니다.

 식당에서 근무하는 북한 여성

 모란봉식당옆에 사는 중국 아동들 아주 해맑은 모습이다.

 관광객들과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포즈를 잘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