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충남 용봉산-수암봉

 이곳 홍성이 충남 도청 이전 예정지로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멀리 려다보

 이는곳이  홍성 도청 이전지 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계획만 있지 이전은 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아기자기한 작은돌을 산행객들이 쌓아 놓았네요.

 

 2007년 3월 14일 충남 홍성 용봉산.

3월 14일 충남 용봉산-수암봉을 산행을 하였다.

그동안 봄을 시셈을 하던 날씨도 풀리여서 매우

따듯한 날씨 이였다.

 

용봉산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서쪽으로 갈라진

안성에 칠장산. 청양에 백월산, 예산에 덕숭산으로

연결되는 산인데 덕숭산으로 가기전에 동쪽으로

능선에있는 산이다.

 

용봉산에는 여러 암릉이 솓아있는데 병풍바위.촛대

바위. 어머니바위. 삼형제바위등이 있고. 고찰 용봉

사에는 마애석불이 있어서 절을들리면은 산행에

묘미를 더욱 가미 한다.

 

산행은 용봉 초등학교에서 시작해서-용봉사-정상

-노적봉-악귀봉-8각정자-수암산-245봉-체력장

덕산온천 으로 하산을 하였다.

 

귀가는 서산 간월도를 가서 회를 한접시 들면서

돌아왔다.산세가 낮아도 등급은 C급이지만은

아기자기한 산세가 마음에 든산이였다.

 산행들머리에설치되어있는 용봉산 안내판

 산행을 같이한 회원들

산세가 너무낮기때문에 산헹길도 아주 완만 합니다. 

 용봉산에 있는 용봉사 대웅전

 

 용봉사 절에 있는 마이애불

 용봉사 대웅전

 

 

 산세는 작지만은 암봉은 어느높은 산에못지 않네요.

 많은 암봉이 보입니다.

 

 

 용봉산 정상 무슨연유인지 정상표지석이 반으로 부러져 있습니다.

 

 용봉산은 고려최영장군이 쏜 활터가 있습니다.

 정상에도달부터 수암봉까지는 암봉이연속으로 있어서 매우 아기자기한 산행길입니다.

 

 

 

 

 노적봉

 

 

 

 

 이암봉을 통과하는 슬릴이 대단 합니다.

 

 이름을 알수가 없지만은 정말 신비롭기만 하네요.

 

 

 

 

 무수히 쏟아오른 암봉

 

 이제는 용봉산은 끝나고 행정구역도 예산군으로 바뀝니다.

 수암산 등산 안내판

 

 산행길 곳곳에 이런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서 피곤치 않습니다.

 

 

 

 

 

 금방 굴러 떨어 질것 같습니다.

 

 

 이곳부터 작은 소나무가 보여서 왜그런가 하였더니 97년도에 대형산불이나서 아깝게도나무들이

 모두타서 새로 식재를 한거랍니다.

 나무가 제대로 자라면은 세월이 얼마나 흘러야될런지 정말 조심해야 할 산불 입니다.

 수암산도 암봉이 용봉산 못지 않습니다.

 

 

 

 

 

 

 

 

 

 

 

 

 산세가 낮은데 너무 인위적으로 계단을 만들어서 오히려 훼손이 염려 됩니다.

 

 참으로 지각변동이 만들어낸 작품 이네요.

 

 수암산 정상으로 아침에 부지런이 올라서 내려가면은 운동으로도 부담이 없을듯 하네요.

 

 

 

 수암산에서 내려오는 개천인데 상류 어디서 축산 농가가 있는지 물이깨끗 하지가 않네요.

 개천에 갈대밭

 예산 덕산온천으로 하산을 하였네요.

 

 덕산 온천 안내소 내부에있는 안내판

 

 

 덕산온천으로 하산을 하여서 안면도로가는 간월도에가서 횟집에서 점심을 회정식으로 들고 있습니다.

 

 간월도 서해안가 바닷물이 빠져서 황량 하네요.

 

 멀리 서산 방파제 도로가 보이네요.

 오늘 산행은 아가자기한 용봉산과 수암산을 등반하고서 서해안 바닷가 간월도를 가서 산과 바다

 를 본 아주 수월 하면서도 정겨운 산행이였습니다.

항상좀 수월하게 산행을 하다보면은 마음속으로 양이 덜차다고 할까 좀 빡신 산행을 원하였지만은

산과 바다에 풍경을 접하면 마음에 풍요로움을 접할수 있는 산행이였습니다.

 2007년 3월 14일  북한산 78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