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5월 장미.2 2009년 5월 마지막에전해주는 자연에 신비스러움.. 자연에 신비.... 5월 29일 초여름에 문턱에 다달은 오후 온 대지가 생명에 숨결과 퐁요로움 녹색에 물결로 숨쉬며 넘치고 있다. 부드러운흙과 나무들에서 연약하기만 하였던 잎새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꽃들이 저마다에 자태를 뽐내고 연약하기만 하였던 봄풀 들이 어느새 억새고짙푸른 숲으로 변해가.. 2009. 5. 30. 2009월 5월 26일 장미 계절. 계절에 여왕이라는 5월도 중반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완연한 봄을 넘어서 초여름의 날씨를 느끼게 합니다. 몸과 마음이 유난히 시렸던 지난 겨울을 보내고 겨우내 움츠렷던 어깨를 펴고 싱그럽게 다가오는 초여름에 정취를누리고싶지만은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것은 그리 수월하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2009. 5. 2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