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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190

돌 먹는 나무.. 돌 먹는 나무.. 문학산 산행하다 보면은 정상 아래 계단밑에 돌 먹는 나무가 자라고 있다. 나무의 종류는 아카시아 나무인데 삼신 할매나무라고도 불리는 이나무 는 돌이 굴러와서 나무에 박혔다는 추측도 있지만은 나무가 부피생장을 하면서 돌을 끼고 자라는 형태가 되어 지금은 돌 먹는 나무가 되었다는 것으로 추측이 된것같다고 한다. 2023. 9. 7.
아직도 80년대 주판을 사용한답니다... 괴산 산막이 옛길 괴산호 유람선.. 주말에 괴산 산막이 옛길을 트래킹을 다녀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서늘한 기온이 든다지 많은 한낮에는 아직도 30 여도를 넘는 무더위로 무척이나 더운 날씨입니다. 괴산 산막이옛길을 트래킹을 하다가 유람선을 승선합니다. 괴산호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유람선을 타고서 한 시간 코스의 승선을 하니 주변의 경치가 볼만합니다. 유람선 내부는 80년대의 모습으로 제눈에 돋보이는 것은 유람선에서 선장을 보조하는 승무원이 사용하는 주판이었습니다. 요즈음은 다들 전자계산기를 사용하지요. 그런데 이분은 아직도아주 보기 힘든 주판을 사용하면서 승선 인원을 체크하고 정리하던군요. 제가 너무 신기해서 불편하지 않으시냐고 물으니까 주판이 더 편리해서 못 바꾼다고 합니다. 또한 유람선 안벽에.. 2023. 9. 4.
K팝스타 최예근 밴드 YEGNY.. YEGNY (최예근)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2년 싱글 '못살 것 같다'로 데뷔한 그는 화려한 가창력과 감성을 보여주었다. 이듬해 "K팝 스타 2"에 출연해 그루브한 건반 실력과 놀라운 성량의 가창력을 드러내며 Top 8에 진출해 주목과 사랑을 받았고 이후 'Super moon', '까만 얘기'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2017년 최예근 밴드의 싱글 '어른'으로 성숙해진 소울 보컬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고 이어 '미안하다는 말', '안녕, 나' 등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갔다. 2019년에는 첫 미니앨범 [너만 알아볼 수 있는 의미를 담아서]를 공개해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이어갔고 뒤이어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첫 번째 정규 앨범 [갈 곳을 잃어도 어디든 흘러갈 수.. 2022. 8. 6.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2022. 7. 7.
올해는 한 발 늦게 가세요… 단풍 명소 6곳 ▲ 설악산 천불동계곡 “단풍은 늦가을 환락이요 빠니란 열정이며 주검 앞 성숙이라. 동장군 지척에 두고 그분이 내려 주신 판타지여라….” 올해도 예외 없이 9월 28일 설악산 대청봉에서 단풍이 시작됐다. 중부권에서 가장 높은 해발 1708m 대청봉을 향해 헉헉 올라가니 대략 1500m 일대부터 붉고 노란 단풍을 만났다. 앞으로 두 달 가까이 벌어질 형형색색 퍼레이드의 개막식이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첫 단풍은 이렇게 고생한 등산객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아직 지상세계에서는 전혀 분위기를 감지할 수 없지만, 보름쯤 지나면 붉고 노란 기운은 아래까지 내려온다. 단풍은 사실 나무가 겨울나기를 하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離層·이층)가 만들어져, 줄기의 양분이 잎으.. 2021. 10. 7.
해외 여행은 언제 가능 할까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가 정말 이렇게 지독 할 줄 몰랐지요. 사실 금방 얼마 가지 않아서끝날것 같았던 코로나가 작년에 이여서 올해도 수그러질줄 모르고 아직도 한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가 없는 듯합니다. 그래도 여유가 있다면은 한해에 한두 번은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가 있었는데 언제 다시 여유롭게 마음 놓고 여행을 다녀올 수가 있으련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사진은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고 건물 앞에서 보잉 787 드림라인 여객기 앞에서 승무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2021. 9. 6.
산사의 배롱나무.. 산사의 배롱나무..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일 동안 핀다’고 해 ‘백일홍 나무’란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름꽃으로 배롱나무의 붉은 꽃잎들이 요즈음 한창입니다. 벌써 꽃잎들은 한 두 잎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풍경을 감미 해주는 듯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되지많은 말복이 지나면은 조금은 누그러 질듯 합니다. 2021. 8. 10.
장수동 은행나무.. 소래산산행을 하고 인천대공원 쪽으로 내려오다보면은 은행나무를 볼수가 있는데 30여도를 넘는 더운날씨에도 싱그러운 녹색잎은 변함없이 반겨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의 장수동 은행나무는 인천시 기념물 12호로도 지정되여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은행나무는 낙엽침엽 교옥으로 사찰이나 향교뜰에 많이 심어졌 다고 한다. 은행이라는 이름은 겉으로 보기에는 살구 같이 생겼으나 겉 껍질을 벗기고 나면 은행이란 이름은 열매가 은백색의 종자가 나온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장수동 은행나무, 혹은 만의골 은행나무 라 불리워 지고 있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130m, 둘레 8,6m 나이가 800여년에 달하는 오래된 나무입니다. 큰 나무가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 있어 아름다운 풍채를 자랑하고 있다. 예전에는 ..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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