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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초29

일곱빛깔의 꽃 란타나.. 남향의 따듯한 거실의 베란다에 일곱 빛깔의 꽃란타나 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란타나는 꽃망울부터 활짝 피운 지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일곱 빛깔의 무지개색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 니다. 열대 아메리카를 원산지로 둔 관엽식물로, 꽃이 필 때 일곱 번의 색 변화가 있다고 하여 ‘칠변화(七變花)’라고도 한다. 식물의 높이는 0.3~2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에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을 한다. 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피는 꽃은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크기의 꽃이 뭉치로 자라나는데,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빨간색 등으로 다채로우며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한다. 열매는 검은색의 장과로 독성을 갖는다. 다채로운 꽃색을 가져 정원수나 분화용으로 즐겨 쓰.. 2023. 2. 1.
칼랑코에.. 이번겨울은 작년 겨울보다는 날씨도 매우춥고 눈도 많이 내리는 계절이다. 그러나 햇살이 가득한 아파트 거실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노란 칼랑코에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아프리카 동부 해안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다. 칼랑코에는 많은 종이 있는데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열대 지방에 100여 종이 분포한다. 대체로 화초로 가꾸는 종은 높이가 약 30~50cm까지 자라지만 열대지방 원산지에서는 생육환경에 따라 높이 1~6m까지 다양한 크기로 자라며 줄기는 점차 목질화된다. 일반적인 다육식물의 특징처럼 칼랑코에도 성장속도는 매우 느리다. 잎은 대체로 넓은 타원 모양으로 두껍고 연한 녹색, 분홍색 등이고 잔털이 뽀송뽀송하게 밀집되어 있는 종이 많다. 꽃은 줄기 맨위의 꽃대가 자라서 끝에 꽃이 핀다. 꽃.. 2021. 1. 20.
덴트롱이 붉은 꽃잎으로 유혹을 하네요.. ​덴드롱이라는 꽃에대해 적어봅니다. 덴드롱은 쌍떡이피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덩굴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서부 아프리카이고 일본식영어발음으로 덴트롱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종류의 덴드롱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덴드롱은 30~50일정도로 꽃이 피고 있어서 오래도록 꽃을 감상할 수도 있지만, 꽃의 모양도 특이하고 예쁘기도 해요. 빨간꽃은 꼭 별같은 모양이랍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주로 봄철에 개화가 되며, 가을에는 봄철보다 꽃이 피는 갯수가 적어집니다. 덴드롱의 경우 꽃을 하얀색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는대요. 흰색은 꽃받침이고, 별모양의 붉은색꽃이 꽃이랍니다. 십여년전만 해도 흔하지 않았던 덴드롱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흔해져서 누구나 다 키우고 있는 식물입니다. 빨간꽃이 아 다운 덴드롱. 너무 귀엽네요. 2021. 1. 17.
시들어가는꽃도 이쁜꽃(덴드롱).. 여느 꽃도 아름답게 피면은 아름답지 않은 꽃이 있으랴만..(덴드롱)은 지난해 가을부터 거실 한편에 놓아둔 화분에서 피기 시작해서 한겨울을 지나고 새해를 들어서도 시들지 않고 계속 아름다운 꽃봉우리로 피여 있네요. 처음 꽃이 필적에는 청아한 아름다움에서 시작한 것이 얼마 지나 서진 한보라 핑크라 할까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변합니다. 무아지경인 순백의 꽃받침에 정렬적인 핑크빛 진빨강의 아름다움 꽃 요염한 속눈썹 같은 모두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마 이 꽃은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따듯한 햇빛을 보면서 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가까히 가면은 진한 향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언제 지려는지 꽃잎은 시들지를 않고 진행형 한창입니다. 2021. 1. 2.
익소라..[west indian jasmine] 아파트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 익소라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였습니다. 꽃이 피면서 향기도 나오는데 은은한 향기가 거실의 분위기를 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분포한다. 익소라 치넨시스(I.), 익소라 콕시네아(I.), 익소라 더피(I. duffii), 익소라 파르 비 플로라(I.) 등이 있으며, 자주 재배되는 종 중 하나는 익소라 치넨시스이다.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이 길고 반짝이는 짙은 녹색의 잎을 가지고 있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높이 75∼90cm까지 자라며 잎은 긴 타원형이다. 5∼10월에 줄기 꼭대기에서 우산형 꽃차례로 다발처럼 꽃이 피며 빛깔은 흰색이나 분홍색에서 오렌지색까지 다양하다. 꽃이 피어도 열매는 맺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2020. 5. 29.
봄이 가까이 온 봄 꽃.. 요즈음은 실내가 따뜻하기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꽃 식물들이 예쁜꽃이 피여나고 있습니다. 열대식물인 호야 꽃 입니다. 그동안 집안에서 정성을 들여서 키운보람인지 며칠전부터 별모양의 예쁜꽃을 피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아주 작지만 아름답고 예쁜꽃이 신기롭기만 합니.. 2019. 3. 27.
우리집 화초 2월의 막바지에 다달은 일요일 오전 입니다. 미세먼지 주의보에 야외 외출도 못하고 집안에 키우는 화초를 몇장 담아 봅니다. 정녕 겨울은 지나가고 봄은 다가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2019. 2. 24.
우리집에도 봄내음이.... 봄소식 우리집아파트 베란다에도 봄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아내가 일년내내 애지중지하면서 화초를 돌보는데 예쁜 화초가 붉은꽃잎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원에 온실과는비교할수가 없는미미한 화단입니다만은 돌보는정성으로 보답을 하는듯 합니다.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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