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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공원 야경.. 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야경. 지난여름 집중 폭우에 워터프런트 호수가 방제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고 한다. 약 300미리의 물폭탄에도 송도신도시에는 전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송도는 300미리의 누적 강우량에도 단 1건의 비피 해신 고도 접수가 되지 않았다 고한다. 이는 지난번에 일부 준공된 워터프런트 1-1단계 때문이라는 중론이다. 1-1단계의 홍수 수위는 3.5미터인데 폭우 때에 2.7미터가 찼다고 한다. 아직은 워터프런트 호수가 완공까지 가려면은 아직 많은 기간이 남아 는데 앞으로 호수 주변에 시민들이 구경거리도 많아질 것 같다. 2022. 10. 18.
방태산의 가을 풍경.. 하루가 다르게 화려한 색으로 변하고 있는 가을 단풍 소식입니다. 몸은 무겁게 움직이지 못하게 피곤한 몸으로 방태산을 다녀옵니다. 어느덧 10월의 중심으로 들어서는 가을은 이제 그 중심으로 들어 서있는 듯합니다. 10월 초 방태산의 가을은 아직은 이른 감이 있습니다. 방태산의 이단폭포는 가을에 진사들이 꼭 한번 담아보고 싶은 풍경 입니다. 2022. 10. 11.
인천공항 하늘정원.. 청량한 가을, 인천 곳곳에 가을꽃의 대명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났다. 9월~10월에는 인천 주요 공원에서 만개한 코스모스를 만나볼 수 있다. 가을에 놓칠 수 없는 사진 명소로 인천 국제공항 옆에 자리한 하늘정원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보았다. 매년 가을이 깊어 갈 무렵 분홍빛 코스모스와 억새가 마치 한겨울 눈밭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다만 올해는 작년보다 가을비가 자주 내리곤 해서 여리고 여린 코스모스가 자주 내린 가을비에 속절없이 쓰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화려한 꽃잎 은 볼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코스모스 동산 옆으로 코스모스를 위한 하듯이 억새는 아직도 왕성 하게 누렇게 물들어가는 것을 볼수가 있다. 강한 비가 내리고 나서 정원을 찾은 시민들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휴대폰 으로 사진을 남기는 .. 2022. 10. 8.
강원 양양 낙산사..2. 가을 들어서 오랜만에 들려본 양양 낙산사. 2005년도 에 찾아온 화마에 많은 절의 전각들이 피해를 입어서 다시 건축이 되여서 옛정취를 볼 수는 없다고 하지만은 그러나 강원 양양에서는 최고의 들려볼 곳이 낙산사라고 할 수가 있다. 낙산사를 들려보면은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해수관음상이아닐둣 싶다. 그리고 해안으로 내려서면은 의상대와 홍련암도 꼭들려야 할 곳이다. 대형 석불의 관세음 살이 동해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광경은 낙산사의 제일 볼거리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일단은 동해바다의 해안을 끼고 있는 절 있는 만큼 절의 면적이 커서 전체를 들려보는 것이 시간이 걸리지만은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지 말고 천천히 산책 삼아서 걸위면서 들려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해수관음상' 1977년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고 당시 동.. 2022. 10. 7.
강원 양양 낙산사..1. 강원 양양 낙산사.. 푸른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작은 야산에 자리 잡은 낙산사를 들려봅니다. 전국에 큰 사찰은 절 입장료와 주차비가 있는데 이곳 낙산사도 주차료를 미리 지불(주차료 4000원)하고 입장을 하면은 일주문을 지나서 절 입구 홍예문 옆에 매표소를 들려야지 입장을 하게 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4000원이고 65세 이상은 주민증이나 경로 우대카드 를 제시하면은 입장료가 면제가 됩니다. 같이 간 가족 중에 65세를 넘은 사람은 나 혼자로 면제를 받고서 입장을 하게 되었다. 낙산사는 이번 말고서 전에도 오래전에 두 번 정도는 들려본 것 같다. 강원 동해안 산불이 2005년도에 낙산사가 소실되고서 참혹한 산불 현장을 멀리서 보기만 하고 정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그동안 세월이 흘러가..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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