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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만추의 계절 인제 비밀의 정원.. 만추의 계절 인제 비밀의 정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원 인제 비밀의 정원이 사진사 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군사 지역에 위치해서 허용된 장소에서만 촬영이 허용되었지만 매년 그 자연 원시적인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2022. 10. 31.
하니.. 2022. 10. 28.
고양 행주산성..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361,171㎡, 둘레 약 1,000m. 강안(江岸)의 돌출된 산봉우리를 택하여 산 정상부를 에워싼 소규모의 내성(內城)과 북쪽으로 전개된 작은 골짜기를 에워싼 외성(外城)의 이중구조를 하고 있다. 정확한 축성연대와 목적은 알 수 없으나, 강안의 험한 절벽을 이용하고 동·북·서로 전개된 넓은 평야를 감싸안고 있는 것은 삼국시대 초기의 산성형식과 부합된다. 이곳이 백제의 초기 영역에 속하여 서해안으로의 수운(水運)과 관계된 중요한 거점으로 추측되며, 특히 나당전쟁(羅唐戰爭) 때까지 남북교통의 요충에 해당하여 고구려와 신라의 공방전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성벽은 산 정상부의 동남쪽 사면과 외성부의 동북쪽 성벽뿐이며, 서쪽 방면은 내성은 확인되나 외성 성벽은 .. 2022. 10. 28.
청량산 가을 속으로..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청량산.. 산의 높이는 200여 미터가 안 되는 172미터로 등산이라기보다 그냥 동네 뒷산을 가볍게 올라선다는 기분이 드는 청량산은 등판에 땀이 나려면은 정상에 도달 합니다만은 정상에 올라 서면은 산의 높이는 낮지만은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은 앞으로는 송도 국제도시와 날씨가 좋을적에는 멀리 충청도 당진까지 육안으로도 보인다고 합니다만은 저는 아직까지는 거기까지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서해바다와 무의도 영종으로 잇는 인천대교와 강화도 마니산까지 확연히 눈으로 보입니다. 맏힘없이 아주 멀리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조망의 산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도 즐기면서 산책 삼아 쉬엄쉬엄 걸어가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혼자보다는 두 명이면 더욱 좋은 곳 인천 청량산 둘레길 산책.. 2022. 10. 26.
도봉산 송추계곡.. 도봉산 송추계곡. 도봉산을 산행하면서 여성봉-오봉을 거쳐서 능선을 따라서 단풍산행을 하다가 송추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송추계곡은 서울시가 아니고 행정구역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 한 계곡으로 송추계곡의 접근은 양주하 면은 상당히 먼 곳으로 생각하지 만은 서울에서쉽게 접근이 가능한 계곡이다. 도봉산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송추계곡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데 그런 면에서 송추계곡은 가을 나들이 단풍과 계곡 그리고 가볍게 산행할 수가 있는 아주 좋은 산행코스라고 할 수가 있다. 송추계곡은 자가용을 이용해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3호선 구파발역에서 나오면은 704번 버스를 이용해도 계곡으로 접근이 가능 하다. 이가을에는 모든 잎들이 꽃이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 그 말이 딱 맞.. 2022. 10. 24.
도봉산 오봉의 가을속으로.. 도봉산 오봉.. 국립공원 송추 분소에서 여성봉을 들리고 마지막으로 올라서는 곳이 오봉이다. 오봉은 도봉산의 봉우리 중에서 그리 높지는 않은 봉우리지만은 오봉의 오묘한 암봉들이 5개가 늘어선 모습이 신비스럽기만 하다. 오봉의 정상에서는 남서방향으로 북한산 백운대가 보이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아도 조망은 시원스럽기만 하다. 또한 오봉을 내려서서 오봉 샘으로 가는 도중에 뒤로 돌아서서 오봉 을 바라보면은 거대한 암봉에 올려서있는 오봉의 암봉의 오묘한 암봉 의 모습에 다시 한번 도봉산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다. 지난 10월 19일에 도봉산 산행을하게 되었는데 아마 이번 주말 지금쯤 이면은 도봉산은 단풍의 절정을 이루고 있을 듯하다. 오봉을 뒤로하고 능선을 따라서 하산을 하다가 송추계곡으로 하산을 하였다. 도봉산.. 2022. 10. 23.
도봉산 여성봉 가을.. 도봉산 여성봉.. 해마다 10월 중순경이면은 도봉산의 가을 단풍 소식을 보기 위해서 도봉산을 산행하였다. 올해에도 시간을 내여서 도봉산 오봉을 찾았는데 송추 국립공원 도봉 사무소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은 40여분을 도봉산으로 올라서면은 처음으로 만난 암봉이 여성봉이다. 여성봉의 이름에 걸맞게 이상한 인체의 모습과 흡사하게 생기여서 바위 이름을 그렇게 붙이였는지 모르지만은 여성봉의 암봉을 보게 되면은 상상의 나래를 생각하게 하는 도봉산 여성봉인 것 같다. 오봉을 가려면은 아직은 한참을 더 올라서야 하지만은 여성봉의 탁 트인 조망이 산행의 기쁨에 만족을 하게 된다. 여성봉의 암봉 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는 건강하게 푸르고 아주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인 것 같다. 2022. 10. 20.
석양.. 가을 속으로 접어드니 해가 넘어가는 위치도 북쪽에서 남쪽 방향 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서해 앞 무의도 와 소 무의도 뒤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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