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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선영을 들리고서 들려보는 절 보탑사.
절입구에 거대한 거목이 자리 잡고 있다.
1982년도에 보호수로 지정 되었다는데 나이가 327년이니까 42년이 지난 지금은 370살
이라는 이야기인데 아직도 건강한 젊은이같은 수세인 것 같습니다.
근래에 이렇게 잘생기고 며칠전에 식재한 나무같이 생기가 돌고 기품이 느끼 여지는 느티
나무인 것 같습니다.
나이 많은 노거수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쉽게 노거수를 더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노거수와 은행나무는 도대체 언제까지 살 수가 있는 것일까요.
인간도 이제 수명이 늘어서 100세 시대라고 하지많은 우리 인간으로는 도저히 범할
수가 없는 성역 인가요.
때로는 이런 노거수를 보고서 가볍게 무슨 나무를 이리저리 옮기고 뱅어 버리기까지
하는 인간들을 보면은 한심 하기만 합니다.
나무이지만은 존경심을 가지고 성스럽게 돌보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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