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만여행 2( 국립고궁 박물관)..

대만 여행 첫날..

타이베이에 여행첫날 도착을 해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이다.

국립 고궁박물관은 중국 5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로 손꼽인다.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인 대만 고궁 박물관은 약 70여 만점이 달하는 소장품이 전시

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을 들려보면서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접하는 것 같다.

박물관의 인기 소장품은 상설 기획전시로 관람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옥. 도자기. 회화. 청동등의 전시품은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한 번씩 교체해서 전시를

한다고 한다.

이곳 박물관을 제대로 모두 관람을 하려고 한다면은 하루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부족

하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전시품이 있는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관람을 한 것은 한 시간 정도를 들려본 것인데 극히 일부분을 본 것에 불과한 것

같다.

대규모 전시물을 보려면은 이다음에 다시 관람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쉽지가 않은 일이고

다행히 카메라는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으면은 촬영을 허용한다. 가이드설명을 들으면서

바쁘게 사진을 담으려니 정신없이 박물관 소장품을 촬영을 한 것 같다.

박물관은 외모가 웅장한 궁궐을 연상게 하는 외관을 자랑하는데 1965년도에 건축한 건축

물로 간혹 5000년을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유물과 대조를 이루는데 처음보다 확장을 하였

다고 합니다.

전시공간이 부족하여서 계속 확장을 하였다고 한다.

박물관 전시물 사진은 3편으로 이여 집니다.

주소: 대만 타이베이시 스린구 지산로 2단 221호 (㉾ 111)

운영 시간: 일요일 ~ 목요일: 08:30 ~ 18:30 / 금요일 ~ 토요일: 08:30 ~ 21:00

전화: +886 (0) 2 2881 2021

 

 

청 육형석(肉形石)

옥으로 조각한 동파육인 육형석은 청나라 시대 유물이다.

자세히 보면 돼지 껍데기의 색깔과 질감뿐만 아니라 모공, 진피층, 털의 뿌리까지 표현되어있다.

굉장히 인공적으로 가공한 것 같지만 벽옥의 자연적 모습을 이용해 만든 작품이다.

 디테일한 표현도 놀랍지만, 경도가 강한 옥을 세밀하게 가공했다는 점이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