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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뭉게구름은 두둥실 떠다니고 공기도 어찌나 맑은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귀농 농부
몇십년을 같은 직장을 같이 다니다가 강원도 시골로 귀농을 한 퇴직선배
처음에 농촌으로 내려가서 적응 하느냐고 은근히 스트레스받고 고생 하였
다고 합니다.
이제는 몇 년 지나니까 완전한 시골 사람이 되었습니다.
유달리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서 요즈음 소소하게 열매를 맺은 농산물
을 거두어들이는 재미로 한창이라고 합니다.
집 근처 텃밭에서 수확한 과일들 상품성으로는 판매를 할 수가 없지만은
못생기고 작아도 무농약이라 맛은 좋다고 합니다.
들개 밭 이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확한 단호박과 아직 따지 않은 호박이 크기는 작아도 앙증 스러워 보입니다.
복숭아도 정말 싱싱하고 맛나게 생기였습니다.
저는 이 콩나무가 무슨 콩나무인지는 모릅니다. 언제 나온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수확한 수박 크기가 정말 작은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와 일반 토마토 정말 엄청 많이 수확을 하였네요..
이것이 여주인 것 같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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