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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모저모

코로나 19가 일상생활이 달라졋네요.

by 북한산78s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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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중국 우한 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이 변하였다.

예전에는 자연스레 누리였던  일상생활이 이렇게 고마운 일인지 이제서야 알수가

있는것같다.


전에는 그저 자연스럽게 평화스런 일이 엿던 일상이 한순간에 우리곁에서 멀리 도망

을 간것이다.


몇십년을 만나던 친목회원도 매달 스스름없이 만나던 친구들도 벌써2개월을 만나는

것을 연기하면서 못나고 있고. 또한 매달 다니엿던 써클 산악회. 사진동호회도

앞으로 언제 만날지모를 일정도 없이 코로나 종료까지 만나지 말자고 한다.

정년퇴직후에  쉬는것이 지루하였는데 운 좋게  다시 재취업으로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정비사업소에 재취업을 다니게 되엿다.




처음 에는 전에 다니던 업종과는 생소한 항공분야라 적응하기가 매우힘들었는데

이제는  취업한지가 3년이 다되어간다. 이나이에 일자리를 써준 회사도 고맙고

3년이 다 되여서 적응도 되여서 회사 다니는것이 재미가 있다.



퇴직을 같이한 동기생들 90%는 일자리가 없고 건강이 않좋은 친구들은  다들쉬고

있는데 임금은 적어도 어디를 다닌다는 재미에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다. 요즈음

항공업게가 여는해보다 상상 이외로 어려워서  나한데도 구조조정의 칼날이

서서히 다가오는것 같아서 마음이 착찹 하기만 하다.


아침에 출근을 하려면은 터미널 대합실을 통해서 보안구역을 통해서 근무지로

들어서야 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 들어오는 여행객으로

무척이나 복잡하고 붑비였는데 이제는 옛날 일 이다.


터미널에는 모든입점면세점. 상점과 보안구역에는  여행객보다 직원이 더 많다는

기 현상이 나타나는것 같다. 어찌 이런일이 되였는지..


근무하는 계류장에는 하늘을 날아 다녀야하는 항공기가 날지못하고 항공기 를 주차

할 장소가  없어서 급조한 임시 계류장 까지 만들어서 항공기를 주차 하고 있는것이다.

공항을 근무하면서 인천공항 계류장에 항공기가 이렇게 많이 계류되어 잇는것을

처음보는 일이다.


2년전에 담은 사진으로 성수기에는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이륙을 하기위해서 이렇게 대기를 해야지 이륙을

할수가 잇었다.


지구에서 남극대륙만 깨긋하다고 한다.

국가지도자가 중국 배이징가서 공동운명체(?) 를 이야기한 한국을 셰계 100여개가

넘는 국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하는 국가로 전락 되엿다.


졸지에 중국과 코로나 운명체가 돼버린것이다.

모든것이 정상에서 불확신 으로 변한 코로나 19 슬기롭게 해쳐나가서 모든것이 엉망이

된 현실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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