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머리칼이 길어지면 어김없이 잘라내는
이발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발소는 일상의 공간이었습니다.
단발령과 함께 100년을 달려온 이발소가
세상의 변화 속에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낡고 허름한 동네 이발소의 시간들을
더 늦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자 인천시립박물관
에서 개최하는 특별전을 다녀오게 되였다.
인천시립박물관은 2020년도 첫 번째 기획특별전
<이발소 풍경>展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발소의 역사와 시대별 사회상을 살펴보고,
사라져가는 우리 주변 이발소의 시간들을 담아내고자
하고 있다.
앞으로 이발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였다.
*기승을 부리면서 잠잠해질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다시기승
을 부리는 관계로 시립박물관이 다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LIST
'고궁 과 명소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시립박물관 기증실. (0) | 2020.09.05 |
---|---|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0) | 2020.08.30 |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 (0) | 2020.08.16 |
인천사이다를 아시나요.. (0) | 2020.08.13 |
시흥 갯골생태공원 2.. (0) | 202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