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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의 끝자락에 서산 해미읍성을 다녀오게되엿다.
그동안 서산 해미읍성은 한두번 다녀온것도 아니고 여러번 다녀온곳이라
색다른 기분은 없지만은 읍성을 찾을 때마다 고즈럭한 작은성의 평안함이
둘러볼때마다 마음의 휠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해미읍성은 조선태종17년(1417년)부터 세종 3년(1421년)까지 3년여간
걸쳐서 쌓았고 성종22년(1491년)에 완전한규모를 갖추게 되엿다고 한다.
처음에는 충청병마 절도사영의 병영성이였다가 효종2년(1651년)에 절도사
가 청주로 이전하면서 230여년의 절도사영으로서 역할이 끝난다.
이후에 호서좌영이 설치하고 무장이 현감인 해미현감을 겸한 겸영장이
근무를 하면서 읍성의 역할을 하게된다.
이후 내포지방의 천주교 박해대에 1000여명의 신도를 이곳에서 처영하게
된다.
그때 박해와 관련해서 호야나무(충남도 지정 기념물 제172호)자리갯 .돌.
여숫골 순교성지로 해마다 수많은 순례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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