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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겨울속에 찾아본 창덕궁..

by 북한산78s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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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해도 얼마 남지않은듯 하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서울 종로 창덕궁을 다녀왔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에 역대 임금이 살면서 나라를

다스리던 궁궐의 하나이다.


창덕궁내에 들어서면은 북쪽으로 들어서는데는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서 입장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중요문화재 제 122호로 지정된 중요

문화재로 창덕궁은 모든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선조  태종 초에 별궁으로 지었는데 계속하여 궐내에

 정전인 인정전을 비롯하여선정전 · 소덕전 등 여러 전각과

 돈화문을 세워 본궁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에 다른 궁과 함께 거의 불타 버리고 말았다.

1608년에 왕이 된 광해군은 1615년에 불타 버린 경복궁 대신에 창덕궁을

 다시 지어 여기에 머물렀다.


 이 때부터 1868년에 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할 때까지 창덕궁은 정궁 구실을 하였다.

 광해군 때 다시 지어진 궁도 인조 반정과 몇 차례의 화재로 헐고 다시 짓는 등

많은 변화를 거쳤지만 비교적 잘 보존되었다.


정전인 인정전과 그 주위의 전각, 그리고 대조전을 중심으로 한 내전, 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낙선재 등 중요한 전각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비원은 우리 나라의 유일한 궁궐 후원이라는 점과 우리 나라의 정원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1912년부터는 후원인 비원과 함께 인정전을 관람할 수 있게 하였고, 광복 후에는

 창덕궁과 후원을 공개하고 있다































창덕궁 낙선재 알뜰에는 감나무가 있는데 감을 수확을 하지않고

까치의 먹이를 주려는지 아직도 잘 익은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낙선재를 들려보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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