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 정수사..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기슭에 자리한 정수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인 639년 지어진 절로 전해진다.

꽃문살로 유명한 정수사 법당은 조선 초기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건물로 손꼽힌다.

 1957년 법당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기록에는 '법당이 세종 5년인 1423년 지어져 1689년

 수리했다'고 돼 있다. 주춧돌은 창건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정수사를 들려본다.

마니산을 등산을 하려면은 여러곳의 등산로가 있는데 정수사로  올라서는

등산로는 아주 한적하고 주차장으로  들어서는 길은 여름에는 신록이 우거져서

한여름의 더위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는길이고 

가을단풍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한길이다.

개인적으로 마니산을 올라서는 이길은 차로  주차장을 올라서지말고  경사도는

좀 있지만은 느림보미학으로 천천히걸어가면서 맑은공기를 만끽하면서 걸어보는

것도 좋은길 인것 같다.

정수사로 올라서면서 등판에 흠뻑 적으면서 올라섯지만은  고찰을 들려보는재미

에 기분은 만땅 인것 같다.

함허대사의 부도

정수사를 중창한 함허대사의 부도. 함허대사는 성균관 유생으로 유학에 몰입하다 출가하여

 무학대사의 밑에서 공부를 했고 조선이 건국되는 시기에 불교와 유교의 조화를 도모하는데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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