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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유럽 4개국(노·덴·스·핀)

북유럽 여행 덴마크 코펜하겐 게피온분수 23..

by 북한산78s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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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피온 분수대(Gefion springvandet)


게피온 분수대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신이 황소 네마리를 채찍질 하며 몰고가는

역동적인 모습의 조각상 아래로 분수가 흘러 내리고 있다.


코펜하겐이 속해있는 ‘셸란’섬의 탄생과 관련한 신화에 의하면 스웨덴 왕이 풍요의 여신인

게피온(Gefion)에게 하루밤 사이에 땅을 일군 만큼 경작할 수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러자 욕심 많은 이 여신은 네 아들을 황소로 변하게 한 뒤 흙을 파서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육지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셸란 섬이라고 한다.


게피온 분수는 1908년에 안데스 분데고르도에 의해 만들어졌고

인어공주상과 마찬가지로 칼수버그사가 코펜하겐 시에 기증하였다.

이곳은 코펜하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어공주동상.아말리엔보리 궁전

을 관광하면서 사진을 담는 포토 포인트로 좋은곳이다.

 
























일상을 떠나 새로운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일처럼 행복한 일도 없다.

또한 그 여행지에서 새로운 풍경에 얽힌 숨은 보석 같은 이야기를 발견할 때

 우리는 더욱 희열을 느끼게 된다.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고 감동했던 순간들의 느낌을 메모하고,

정리하여 되새기는 일은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기도 하다.


북유럽 여행 8개국을 다녀온지도 벌써 두달이  훌쩍 넘어버렸다.

여행을 하면서  현지의 풍경사진 위주로 담다보니 무조건담은 사진이 8000여장

 으로  촛점이 흔들리고 개성이 없는 사진을  휴지통에 넣어버리고

인물사진 다시 찾아정리하고 동영상찍은것 정리하는시간이 왜이리시간이 걸리는지요.


 회사다니면서  한가하게 정리한다는것이

날씨는덥고 귀찮고 힘들기만 한일이다.


다음 블로그에 올리고 조선닷컴에 올리는일 번거로운일이지많은

세상과 소통하는것이 인터넷인 만큼  육십넘은나이에도 늦은시간까지

컴푸터에 시간을 할해한다.


하긴 내가 좋와서 하는일이고 취미활동이니 말이다.

이제 덴마크 코펜하겐 을 왓으니 앞으로 들려야할곳이 너무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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