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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유럽 4개국(노·덴·스·핀)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 17.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

by 북한산78s 201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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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비켈란 조각공원.


오슬로에 도착을 하면서 스포 등산 샆 에 들려서 쇼핑을 하고 도보로 걸어서 매년

12월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오슬로  시청을 시간이 모자르다는 이유로 먼거리

에서 그냥 쳐다만 보고 이동을 하였다.


지난 2000년도에 우리나라의 김대중 대통령도 이곳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을 하였다고

한다.


세계의  평화업적을 위해서 수많은 업적을 남기분들이 와서 수상을 하던 시청사 를 구경을

못하고 먼발치에서 보고온것이 서운하기만하다.


오슬로 시청사를 뒤로하고서 도보로 걸어서 이제는 비겔란 조각 공원으로 들어선다.

도보로 걸으면서 주위의 풍경이 푸르름 자연환경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주위의

자연환경에 새삼  부러움을 느끼게 한다.


 비겔란 조각 공원(Vigeland Sculpture Park)은

 원래 18세기 중반, 개인의 정원으로 시작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모해오다가 20세기 초,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이  직접 제작한 분수대와 조각들이 전시되면서 비겔란 조각공원으로 이름이 명명되었다고한다.


 이곳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시민들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지만, 아쉽게도 비겔란은

공원이 완성되기 전 세상을 뜨고 말았다.


조각공원에 도착을 하여서 입구에서 걸어들어가면은  넒은다리가 나오고 양옆으로는

수많은 조각품들이 설치되여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조각공원 내에는 비겔란의 작품 212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조각공원에서 는 그중에서 하이라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조각품으로 알려진

모놀리턴 (Monolittan) 인것이다.


 공원에서 가장 높은곳에 설치해 놓았는데 멀리서

보면은 그냥기둥처럼 보이지만은 실제로는 121명의 실제 크기의 남녀가 얽혀서 있는

모습이다.


정말 가까이에서 보면은 대단한 조각품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공원의 범위가 너무크고 여행패키지는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제한적인 시간때문에

사진을 좋와하는 나에게는 많은 애로점이 잇다.


자유여행이라면은 조금은 느긋하게 사진을 담을수가 잇지만은 여행일행을 놓치지

않고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담는다는것은 정말 사진을 좋와하지않고는 힘든일이다.

공원내 조각품이 121개가 된다는데 전부담는다는것은 어려운일이였으니 일부만

당은 사진을 올려보는것이다.

















































121명의 남녀들 사람들을 얼기설기 엉커붙어져있는모습이 처음보는 나에게는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조각품의 높이가 13미터가 되고 서로 어우져서 있게 조각 된것을 보면은 조각가

의 설치솜씨와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 시민들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너무 고마운것 같다.

긴겨울에는 겨울이 너무길어서 하루에 태양을 몇시간 보지못하다가 봄에

는 계속 내리쬐는 태양으로 일광욕을 하는모습을 보게된다.


누가보던 말던 아무 꺼리김없이 수영복 차림으로 태양을 즐기고 있는모습은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어려운 모습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는 인구가 50만명정도로 다양한 건축물이 주변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노르웨이 특유의 요란하지 않은 차분함 을 유지하는 도시라고 한다.


또한 고난의 역사를 이겨내고 세계적으로 국민소득 의 강국으로 태여난 노르웨이

정말 바이킹의 후예다운 면묘를 보여는것것 같다.


그리고 노르웨이에서 정말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것은 대자연이 오염되지않은 모습

정말 부러움을 느끼게 한다. 오랫동안 오염되지않고 유지되엇으면 한다.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여행풍경 사진은 다음편으로 이여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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