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요즈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열풍이 식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중반에 가족이 1박 2일로 큰아들.며느리와 온가족이 강원도여행을

가면서 첫날 오후에 원주소금산 출렁다리를 들려보게 되였다.

한달전에 평창 한화 리조트를 예약을 해놓았다는 아들이 비가와도 날짜를

변경을 못한다고 해서 우중에 여행을 떠나게 되였다.

출렁다리는  주말에는 많은 인파로 대기시간도  많고 해서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이 비가 와서 그런가 사람이 많지않아서 인파에 치이지않고 편히 다녀

왔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1월 11일에 개장을 한 이래 이달 누적 관광객들이

80여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은 국내산악보도교 중 가장 긴 길이 200미터에 높이가

100미터로 밑으로 구멍이 송송 뚫인 철계단의 아찔함 덕분일것 같다.

 원주시의 재정 수입도 대단 할것 같다.

아마 하반기부터는 입장료 를 지불해야지 입장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성인 1인당 7월부터 3000원을 내야지 입장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많은관광객들이 입장료를 내기전에 구경을 하려고 더욱 가는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343m의 소금산은 기암괴석과

 맑은 물,울창한 삼림 등 원주의 명산입니다만 치악산에 가려 이름조차 생소한 산이

였다.

 그  소금산이 요즘 사람으로 미어나 원주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 핫한 《소금산 출렁다리》덕분인것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벌벌 떨었다는 유명세 때문에

 더욱 빨리 입소문을 탄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