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꽃으로 물들은 군포 철쭉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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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철쭉 동산..

백만 그루 철쭉이 만개해있다는  모습을 보러 군포 철쭉 동산을 다녀왔다.

오늘부터 축제를 시작 한다고 하여서 많은 인파가 몰릴것 같아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일찍이 다녀왔다.

백만그루가 된다는 철쭉은 활짝 피여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4월 들어서 강화 고려산 진달래꽃의 뒤를 이여서 우리에게 아름다움

향기와 화려한 꽃으로 즐거움을 선사 하고 있는 철쭉은

한낮보다는 이른아침 이슬을 먹고있는 철쭉이 사진으로 담기

에는 더욱 아름다워서서  이른 아침부터 철쭉을 담은 진사님들을

볼수가 있다.

2018년 군포 철쭉 축제는 오늘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철쭉축제 기간 동안 군포소방서 앞 소방사거리부터 우리은행 앞 8단지입구

 사거리 방향까지의 고산로를 차업는 거리로 지정했다.

고산로에는 푸드트럭과, 안내·편의부스, 웃음만발 공연장,

재미만발 놀이마당, 이색체험현장, 기쁨만발 공연장 등이

도로위에 마련됐다.

27일부터 축제종료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붉은철쭉의 화려한모습을 보려면은 서둘러서 다녀와야 할것

같다.

아마 이번주말을 지나면은 철쭉도 수명을 다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