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순에 찾아본 소래 생태 공원..

 

 

 

소래 생태공원.

2015년 7월 2일 아침 비는 내리지않고 자욱한 안개가 끼인날이다.

계절로 보아서  소래생태공원은 요즈음 해당화 가 한창필것  같아서 찿아

보았다.

 

장맛비가 아직 내리지도 않았는데도 해당화 꽃잎은 그리 온건하게

피여있는 꽃잎을 만나기가 싶지가 않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만든 소래염전은  1996년 까지 염전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그동안 방치 해오다가 갯골과 페염전을 복원시키기위한 공원 조성사업을

하여서 2009년도 5월에 완성을 하였다.

 

또한 소금을 생산을 하던 시설과 자료들을 볼수가 있는 전시관도 같이

있어서 학습의 효과를 볼수가 있는 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광활한 갈대숲과 발간 풍차 가 이색적인 곳으로 한번 들려 볼만 한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