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신형쩜팔 'EF 50mm F1.8 STM' 출시 직후 폭발적 인기!

캐논 신형쩜팔 'EF 50mm F1.8 STM' 출시 직후 폭발적 인기!

캐논 신형쩜팔 'EF 50mm F1.8 STM' 출시 직후 폭발적 인기!

 

캐논 EF 50mm F1.8 STM

 

캐논에서 신형 렌즈를 하나 출시했는데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출시된지 1주만에 렌즈 전체 판매량 순위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다나와 렌즈 전체 인기순위에도 1위로 등극하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명 '신형쩜팔'인 'EF 50mm F1.8 STM' 표준 단렌즈다.(이하 신형쩜팔)

 

캐논의 신형쩜팔 렌즈는 이전 모델인 'EF 50mm F1.8 II'(쩜팔) 렌즈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전 모델도 가성비가 정말 뛰어났기 때문에 캐논의 입문형 단렌즈로 가장 많이 추천되었었고, 인기 또한 상당했다. 이러한 쩜팔 렌즈가 25년만에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 된 것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경 점은 외관이 좀 더 견고하게 변경되었다. 플라스틱 마운트에서 금속 마운트로 변경되어 내구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보기에도 좀 더 고급스러워졌다. 그리고 이전 쩜팔 렌즈는 후드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어댑터 링을 이용해야 했지만, 신형쩜팔 렌즈는 바로 후드 장착이 가능하다. 두 번째 특징은 스텝핑 모터를 장착하여 부드럽고 조용한 AF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 시의 렌즈 소음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신형쩜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이다. 출시 초반에도 불구하고 13만원 초반대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 되었다. 일본 공식 판매가는 19,500엔으로 현재 환율로 17만원 중반대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출시 초반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캐논 DSLR을 소유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번 신형쩜팔 렌즈는 캐논의 또 하나의 축복이 될 것이다.

 

 

 

 

 

  출처: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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