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민속박물관( 한국인의 삶)...

 경복궁 을 들려보고서 민속박물관을 들려본다.

 항상 우리조상의 얼과 우리 머리속에 조금식 잊어버릴것같은 조상에 대한

 풍속을 전시하는박물관 이여서 경복궁을 찾아보고서는 꼭 들려보아야

 할 곳이다.

 

 오늘은 무엇을 전시하는가 하고 들려보니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태여나서 죽을때까지 삶을 아주 자세하게 그 과정을 전시하여 놓았다.

 

 조선시대 의 유교이념 이 아직도 우리의 현실에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것도

 있고 너무 구태의여한 것은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모시는제사를 기제사라고 합니다. 일년에 명절에 두번과

 돌아가신날 두번인데 이 제사를 이제는 안지낸다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형제들과 제사를 니가모시야지 네가 왜 모셔야 하느냐 하고 다투는것을 보면

 은 씁쓸 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보면은 모든이들이 똑같이 주의의 환경이 같다고는 볼수는 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에대한 자식으로서 지키여할 도리는

 지키여야 할것 같습니다.

 

 어느분들은 살으셧을적에 잘해드려야지 죽어서 제사 지내면서 호들갑을

 떨면 머하냐 하고 말하신다면은 다른말을 할수가 없고요.

 

 살아계실적에 잘해드리는것이 당연히 최고 이지요.

 전시관을 들려보면서 내자신부터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된것같습니다.

 가슴속이 찡함을 느끼엿답니다.

 

 전시관 마지막에 돌아가신분의 삼년 탈상절차를 보면서 요즈음 젊은세대

 들이 이런 절차를 보면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을 할까 괜실한 뻔한 ?

 걱정을 하여 봅니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