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점 도로원년 표지석..

 

어떻게 보면은 그냥 지나쳐보게되는 곳이 있다.

수도서울 에서 우리나라 주요도시간 의 도로상 거리를 표시하는 기준점이다.

 

도로원년의 연혁을 보니 일제의 강점기인 1914년도에 마련될 당시의 설치점은

세종로광장 의 중앙 이였는데 1935년도 에 새로 제작되면서 세종로의 양편으로

옮겨지었고 다시 1997년 12월에 현위치가 변경되면서 서울시가 새로 제작해서

설치한  표지석이다.

서울에서 인천까지는 40킬로미터라고 적혀있다.

 

 

 

 

 

 

 

 

 

하나로빌딩이 있는 곳이 인사동 194번지로 예전에 '순화궁터'였단다.

조선조 창시자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지로 삼아 천도하면서 한양 도읍의 중앙지점을 이곳으로 잡아 지표석을 세웠단다.

그 후 대한제국 건양원년(1896년)에 서울의 한복판이라는 걸 널리 알리기 위해 지금의 이 표지석을 세웠단다.

 

 

 

 

 

 

 

 

덕수궁에서  경복궁을 가기위하여서 이순신 장군 동상앞을 지나가려니 통합민주당

김미희 국회의원이 24시간 철야농성을 한다고 한다.

 

내란음모죄로 법의심퍈을 받고있는 이석기의원을 무죄석방해달라고 한다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고 대한민국법을 위반한 사람을 무죄석방을 해달란다.

현재 20년형에서 12년으로 형이 정해진 이석기위원을 무죄석방을 ...

 

국민과반수의 지지를 받아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도 퇴진을 하란다.

이것이 어느나라 법인가요.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이다.

괜히 길바닥에 나와서 이러지말고 의회에서 서민들을 위한 참된 의정활동

에 전념 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