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에 가려서 아쉬움을 남긴 소래산 일출,,

 

2013년 9월 18일 소래산 일출,

이른새벽에 일출을 담으려고 소래산을 올라본다.

 

아침일출을 담으려면은 해가떠오르기전에 소래산

정상에 올라가서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부지런을

떨어서 소래산정상에 올라서 기다려본다.

 

아침에 약간에 안개만 끼인다하여서 안심을 하였더

니 예상한것보다 많은 연무가 끼이는것 이다.

 

아쉽지만은 다음을 기약 하면서 오늘 일출사진에

만족을 한다.

 

전날 비온날후에 담아야지 아주깨끗한 일출을 얻을

수가있는데 쉽지가 않은것 같다.

 

 

소래산 정상에서 남동방향으로 바라다 보면은 안양 수리산을 조망 할수가 있다.

왼쪽으로부터 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을 어렴풋이 카메라렌즈로 조망을

할수가 있는것이다.

 

해가 떠오를 동쪽으로 관악산 연주대를 조망 할수가 있다.

서쪽으로는 인천 남동구와 남구 시가지를 바라볼수가 있다.

인천대공원의 주산 관모봉을 앞으로 멀리 인천 서해바다를 건너서 강화도 마니산이

어렴풋이 보이는것같다.

남서쪽으로는 소래포구와 논현택지 지구 아파트를 볼수가 있다.

 

남서 방향으로는 남동구와 남구쪽으로 문학산과 청량산이 보이고 문학 주경기장이

바라다 보인다.

문학산 너머로 서해바다 건너서 무의도 국사봉이 어렴풋이 보인다.

서울 관악산이 좀더 가까이 다가서는듯하다.

서울방향으로 서울 남산 타워와  워커일 뒤에 있는 아차산이 보인다.

 

 

서울대학교 뒤 관악산 능선위로 태양은 더오르는다.

예전에 관악산을 이른 새벽에 올라서 일출을 보니 관악산에서는 청계산 정상뒤에서

태양이 쏟아 오른것이였다.

관악산뒤로 올라오는 태양은 정확이 6시 15분경에 떠오르는것이다.

비온날 다음을 기약하면서 소래산일출은 접어야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