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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가을이 물들어가는 광릉수목원 1.

by 북한산78s 201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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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광릉수목원.

 

지금쯤은 아마 깊은 가을의 전령이 광릉수목원에도 성큼 다가왔을것입니다.

지난달 거제-통영 여행을 다녀오느냐고 9월 21일 액션님과 같이 다녀온 광릉

수목원 사진을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9월 21일에 수목원을 다녀왔으나 아직도 수목원은 단풍이 들지않았을

것입니다. 지난달에는 가을의 초입인지라 드문드문 낙엽송에 단풍들은 나무

보이던군요.

 

광릉수목원은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을 하는곳입니다.

갑자기 .예약하기는어렵습니다.그런데 사진을 좋와하는 이웃으로 있는 액션님

이 예약을 하여놓았으니 광릉수목원을 가보자는바람에 갑자기

광릉수목원을 다녀오게 되였지요.

 

수목원은  하루에 입장하는 관람인원을 제한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여느곳보다 입장요금도 천원으로 저렴한것같지요.

 

그래서 사계절 맑은공기와 짙은나무밑을 걸어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수가있는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가을이 지나면은 한겨울에 눈이 내리면은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이십여일 전에 담은 녹색푸른 사진 입니다만 은 광릉수목원의 풍경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광릉 수목원 정문 지난달 하순이라 아직도 정문옆 느티나무잎이 아직도 푸른잎 입니다.

 

지금쯤은 수목원 개천에 잎들도 누렇게 변하였을 것입니다.

 

 

 

 

일찍 가을이 온것 같지요.

 

 

 

 

 

 

해설가 안내 받을 수 있는 광릉숲 속의 식물원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51-7
* 전화 : 031-540-1030
* 웹사이트 : www.kna.go.kr

조선시대는 물론이고 일제시대에도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리하던 광릉숲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산림이 원시림에 가까울 정도로 울창하다. 1984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광릉수목원으로 탐방객을 맞이하다 1999년 5월 국립수목원으로 위상이 높아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전해야할 광릉숲에 위치해 확장이 어렵고, 전시나 교육보다는 연구가 주를 이루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목원 자체의 규모나 시설면에서 국립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수목원 전체 면적은 340만 평에 이르는데, 30만 평의 전문수목원과 310만 평의 천연수목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수목의 특징이나 용도, 기능에 따라 침엽수원, 활엽수원, 관목원, 외국수목원, 고산식물원, 만목원, 관상수원, 화목원, 습지식물원, 수생식물원, 약용식물원, 식용식물원, 지피식물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식물원, 난대수목원(온실) 등 15개의 주제로 나뉘어 조성되어 있다.

주제원 중에서 활엽수원, 외국수목원, 고산식물원, 약용식물원, 지피식물원 등은 식물보호를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수목원 내에는 목본식물 1,863종류, 초본식물 1,481종류 등 모두 3,344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관목원에는 키가 작고 줄기가 여러 개인 떨기나무, 즉 관목들이 식재되어 있다. 특산식물인 미선나무, 히어리를 비롯하여 50과 388종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비슷한 식물들을 가까이 심어서 비교 관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마귀가 수목원 도로를 무단 행단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식물원 사진 들입니다.

 

 

 

 

 

 

 

 

 

 

 

아직 가을에 초입이지만은 배낭을 걸머지고 수목원 산책길을낭만에 취해서

여유를 부리면서 걸어가는 저분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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