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조망을 바라보는청량산 산행.

 

2013년 7월 3일 청량산 산행.

 

인천 옥련동 청량산은 해발 150여미터로 산행이라고 할수도없는

산으로 근교 에서 쉽게 올라 볼수가 있는 산이다.

 

그러나 산의 높이는 낮지만 예전부터 인천지역의 암릉을 연습

할수가있는산이 청량산 이엿다.

 

산은 낮지많은 주위 서해바다와 영종도 인천공항과 인천대교를

가장 근접해서 바라볼수가 있는 산으로도 알려져있는데.

 

맑은날 해질무렵 인천공항 방향으로 넘어가는 서해낙조도 아주

볼만 한것 같다.

 

또한 가을에 시정이 좋은 날에는 아침일찍 청량산 정상에 올라

서면은 북쪽으로는 북한 개성 송악산도 아스라이 보이고 북서쪽

으로는 강화 마니산을 뚜렷이 조망을 할수가 있다.

 

북동쪽으로도 서울 북한산 백운대를 볼수가 있다.

남동방향으로는 안산 시화방조제와 영흥도 가 보이고 남쪽으로는

영흥화력발전소의  높은둘뚝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도 보인다.

 

또한 청량산 남쪽 방향의 송도 국제도시를 바라보면은 10여년

전의 갯벌이 고층아파트와 빌딩이 건축된것을 보면은 격세지감

을 느길수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인천공항으로 항공기가 약 2분정도에 한대씩 착 륙

하는것을 볼수가 있다.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연결되는 인천 대교를 조망 할수가있어서

작은 규묘의 산이지만은 인천 연수구의 주민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산으로 아침부터 산을 산행하는 무리로 청량산이 산행하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내려않는것이 아닌지 모르겟다고 할정도라고 할정도

이다.

 

 

 

청량산 팔각정 전망대..

 

산행안내 게시판.

 요즈음은 어딜가도 산악회가 영리나 비영리산악회가

 무척이나 많아서 시간이 허락되면은 전국 여러산을

 다닐수가있다.

전에는 계단이 많지않았는데 이번에 산행을 가보니 산행로를 대부분 나무계단으로

조성을 하여놓았다.

 

청량산에는 경인방송 송신탑이 설치되여있다.

청량산에서 남쪽으로 내려다보이는 송도 국제도시전경.

날씨가 연무가 있어서 시정이 그리깨긋하지가 않아서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은것 같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서 영종도와 연결되는 인천대교 전경..

 

청량산 산행로 대부분을 나무데크 계단으로 설치 하여놓았는데

청량산은 예전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소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요즈음 들어서 많이 상한것을 볼수가 있다.

아마 계단 설치이유도 소나무 보호에 있지않나 싶다.

 

 

 

청량산 정상밑 암반의 여유를 즐기는분인데 부럽지요.

몰래 한장 담아서 미안 합니다.

 

청량산에서 남동쪽으로는 안산시와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가 조망되고 있다.

청량산에 있는 경인방송 송신소...

서북족으로는 가까이는 건너편에 문학산이 보이고 뒤로는 시흥시 소래산이 멀리

보이는 것이다.

 

 

청량산 팔각정은 인천대교의 개통에 맞추어져서 건축 된것으로 알고 있다.

 

 

 

 

 

 

 

2007년도에 인천대교가 한창공사중에 무의도를 가는 배편에서 담아본 사진 입니다.

블로그내 찾아보니 있는것 같습니다. 세월은 매우빠르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청량산에서 인천대교를 볼수가 있는 전망대.

전에는 전망대 지붕을 캐노피로 설치해놓았엇는데

이번에 보니 지붕을 철거해놓았다. 없어진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겟다.

청량산 서북쪽으로는 산세가 아주큰 암반석으로 구성되여잇는것을

볼수가 있다.

예전에는 여름에 수도권에서 여름 해수욕장을 가려면은 인천 송도 유원지로

가기도하고 무척이나 유명하였는데 그유명한 송도유원지가 매립으로 없어지고

중고자동차 수출하지장 으로 변하였다.

너무삭막하게 변한것 같다.

연수구 옥련동  아파트촌으로 아파트가 밀집되였다..

 

청량산 정상 삼각점..

 

 

 

 

 

 

청량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인천 앞바다.

해안가멀리 팔미도등대가 보인다.

 

청량산에서 북쪽으로 송도역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서면은 아주작은절

호불사를 만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