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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인천 대공원(수목원)..

by 북한산78s 201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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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동문뒤에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

사계절 은행나무를 찾는이들에게 고고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요즈음 어딜가도 봄꽃들의 향연으로 아름답기만 하다.

 

오늘은 지인들과 인천 대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그넓은 공원이 5월의 신록과 봄꽃들의 함성으로

아름답기만 하다.

 

인천대공원을 가면은 꼭 가보아야 할곳이 식물원이다.

공원측에서 사계절이 맞게 알브답게 꾸며놓아서 방문

객들이 도심속에서 아릅답게 피여나는 야생의꽃들을

접할수가 있는 곳이다.

공원을 방문 하면은 꼭한번 들려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아기자기한 구성과 도시적인 컨셉트를 적용한 인천대공원 수목원은 인천시에 의해 5년간 3개 지구(도시녹화식물원, 희귀자생·비교식물원, 테마식물원)로 조성됐다. 기존 산림지역에 6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든 수목원에는 모두 1006종류의 꽃과 나무 21만4000여 그루가 있고 안내소와 수목정보센터, 연못, 전망대 등이 설치돼 있다.

 

삼림욕 외에도 연못원, 계류원, 활엽수원, 희귀자생원 등 모두 40개로 꾸며진 전시원을 들러 식물을 감상하도록 했다. 특히 친수공간으로 꾸며진 해안사구원에는 순비기나무를 비롯한 인천연안의 종자와 묘목 101종이 서식, 인천의 자연환경을 반영했다.

 

5㎞에 이르는 탐방로를 따라 수목원과 시설을 둘러보는 데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생태전문가인 자연해설사 4명이 상주하며 현장을 안내한다. 인천대공원을 관리하는 동부공원사업소는 10월1일 개원식을 갖은 뒤 예약제(440-4952)로 시민들에게 수목원을 개방한다. 종보존과 수목 안정화를 위해 하루 3번(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각각 100명씩만 입장할 수 있다.

 

동부공원사업소 정수경 수목원팀장은“조성기간이 짧아 울창한 숲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수목원이 시민의 교양과 휴식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서북부의 첫 수목원이자 도시녹화식물원지구 등 실생활 적용사례를 살필 수 있는 유용한 공간으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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