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궁 과 명소 탐방.

광화문 육조 거리가 이곳 인가요 ?

by 북한산78s 2013. 1. 31.
728x90
SMALL

155.jpg

 2013년 1월 27일 광화문 육조거리.

 

 시청앞 광장에서 스케이트장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경복궁으로 향한다.

 조선조시대에 이길좌우에 정부의 중요한 각부처가 배치되여서 유래되였다고

 해서 유래되였다고 한다.

 

 매일 광화문앞 이길을 지나다니는 분들이 이길 유래를 아시는분들도 있겠지만은

 특히 관광객들이 이곳을 지나면서 이길의 유래를 알수가 있게 안내문을 설치하거나 하였으면

 하는데 알림판이 조금은 부족한것 같다.

 

육조거리는 육조가 있던 거리로 현재 광화문 앞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이르는 조선의 주작대로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경복궁이 준공되던 해인 1395년에 조성되었다.

 

 주작대로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의정부, 이조, 한성부, 호조가 자리잡았고, 서쪽에는 예조, 중추부, 사헌부, 병조, 형조, 공조, 사역원이 자리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시에 불타 없어졌으나 경복궁이 재건되지 않았으므로 관아거리로 이용되었다. 대원군이 경복궁을 복원할 때 삼군부가 예조 터에 자리하게 되었다.

육조(六曹)는

고려 조선에서 행정을 각각 분담하여 집행하였던 여섯 개의 중앙 관서를 가리킵니다. 육조에는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가 있습니다. 각 조의 수장은 판서라 칭하며, 고려에서는 정삼품, 조선에서는 정이품 벼슬에 해당하였습니다.

 

육조거리란?

육조거리는 조선시대 이 길의 좌우에 정부 각부처인 이・호・예・병・형・공조의 육조 관아가 배치되어 있던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육조거리육조가 있던 거리로.오늘날 종로구 세종로를 가리키며,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대로로 국가를 상징하는 가장 넓은 길이었으며,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앞에서 광화문4거리까지 직선으로 개설되어 주작대로 기능을 하였습니다.

 

1395년 정도전이 조선 태조 이성계의 명을 받고 때 한양으로 천도를 하면서 조성한 거리로, 경복궁의 남쪽 정문인 광화문 앞 좌ㆍ우에 의정부를 비롯한 육조등 주요 관아가 건설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경복궁과 함께 화재 피해를 입었으나 19세기 말 흥선대원군 때 재건됐다가, 1910년 한일합병과 함께 실시한 일제의 새로운 행정개편에 따라 '광화문통'으로 바뀌었습니다. 2008년 9월 광화문광장 조성공사현장에서 육조거리의 흔적이 발견돼 본격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서울시는 광화문 지하광장에 육조거리를 재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세종대왕 동상.

 

 

 

조선조 세종대왕이 집권시에발명한 장비등이 설치되여 있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향해서 담아본다.

 광화문 뒤로 북악산이 우뚝 자리잡고 있다.

 

 

 

 

 

 

 

 

 조선일보 사옥. 전면에서 담아보니 도로거리 건너 건물이 반사되여서 한폭의 그림을

 담은것 같이 보인다.

 

 아직 조선일보사옥 옆으로는 가끔 지나보지많은 사옥 안에서 외부는 잘보이는지 궁금하다.

 요즈음 건축물은 외형적이 멋도 중요시하지만은  유리로 외관을 건축시에 여름과 겨울에

 냉방과 단열이 매우 중요시된다도 한다.

 

 한국의 3대 중앙일간지 동아 일보 사옥.

 

 

 동아일보 사옥 옆으로 부테 청계천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교보 생명 사옥.

 

조선일보 사옥을 옆으로 담아본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