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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소래포구의 오후 풍경..

by 북한산78s 201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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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서해안 지역은 특히 인천 연안은망둥어가 가을에 낚시로 잡히는철입니다.

그래서 가가운 연안으로 낚시를 나가거나 근처에서 잡는것 입니다.

.소래포구는 아픈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다.

일제치하에 있었던 1930년 후반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이지역에서

수탈하기위해서 철도를 건설한다.

 

그래서 소래포구의 발전사가 시작되엿다고 한다.

해방후에는 실향민들이 모여들어서 무동력선 한두척으로 새우를 잡고 젓갈

을 만들어서 수인선을 타고 인천.수원.부평.서울 등지로 새벽부터 새우젓을

이고 지고 나가면서 소래사람들의 삶은 꾸려지었다고 한다.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맛에 돌아온다는 전어 입니다.

이전어를 노릿노릿하게 구어먹으면은 아주맛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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